728x90
반응형

스타일 6

옷골녀 a.k.a 옷 골라주는 여자 1년 구독 후기

2020.12.12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옷골녀 코디 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코디 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개인적으로 옷 관련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옷에 관심이 별로 없다기 보다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옷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쩐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지고 2uremember.tistory.com 2021.02.01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옷골녀 코디 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코디 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스타일 구독! 옷 골라주는 여자의 두번째 구독품이 도착 했다. 이번 주 스타일리스트는 '진희'님. 1월 초반 2주를 서울에서 지내다 보니 옷 수령이 늦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 2 2ureme..

#옷골녀 코디 10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10회차 도착. 이제 두번 남았다. 처음 시작했을 때 부터 1년 딱 해보는 것으로 생각 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링을 어느정도 직장에서도 입고 다닐 수 있는 옷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반팔은 거의 오지 않았다. 팔이야 걷어 입으면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10회차.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처음 왔던 옷이 긴팔 남방에 니트였는데.. 두달만 더 지나면 이제 더위도 끝나는 날인가보다. 폰 카메라가 광각이라 그런지 대가리가 매우 크게 나오기는 하는데 하여튼..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무늬(?) 덕분에 자동으로 어느정도 모자이크가 되어 주니 사진도 만족스럽구만. 이번에 도착 한 옷은 야들야들한(?) 재질의 남방에 검은 정장바지 느낌의 바지. 이런 소위 '넣입'의 옷이 오면 뭔..

#옷골녀 코디 7회차. #옷골라주는여자

5월 23일 받은 7번째 옷골녀 코디. 지난번에는 봄이라고 얇은 아우터 하나만 왔는데, 그거 받자마자 어버버버 하다 보니 반팔이 코디 되어 왔다. 이제 여름인가.. 2021.05.06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옷골녀 2021년 5월 코디 #옷골녀 2021년 5월 코디 이번 아이템은 쌀쌀한 봄이나 가을에 외투로 걸치기 좋은 얇은 아우터 한장. 얼마 전 외출할 일이 있어서 한번 입고 갔었는데, 헌혈하고 나오는 길에 지혈을 제대로 안해서 안쪽이 피칠갑이 됐 2uremember.tistory.com 올 봄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고 해야 할까나.. 그러다 보니 실제로 입은것은 한 두어번 밖에 되지 않은 것 같다. 올 봄은 이제 고이 접어 놓고 가을을 한번 기다려 보는걸로 한다. 검은색 상의와 회색 바..

#옷골녀 코디 4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3월 코디. 그런데 아직 2월인데..? 결제 일자가 월말 근처다 보니 날자가 살짝 햇갈린다. 어쨌든 2021년 세번째. 상, 하의 한장씩만 왔었는데 이번에는 상의 두개, 하의 하나 왔다. 데님, 셔츠, 니트 세트. 여태까지 옷을 받을 때는 딱 출근용 바지라고 할까나.. 그런 바지가 왔었는데 데님이 이번에 처음 도착 했다. 내가 코디 요청에 대강 출근 때도 입을 수 있지만 너무 아저씨 같은 것은 싫다라고 적었는데 그 취향이 반영 된 것이 아닌가 한다. 바지도 쫀쫀하니 받자 마자 입고 나갔는데 참 괜찮다. 세로 스트라이프가 들어 간 셔츠. 크게 특별한 것은 없는 기본적인 셔츠이다. 상의 포켓 옆에 조그만 고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면 특징일까나.. 카라 끝에 단추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단추가 딱..

#옷골녀 코디 3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2월 코디가 도착 했다. 사실 도착한지는 오래 됐는데, 착용하고 사진을 못찍어서 묵혀두고 있던 포스팅.. 즐거운 마음에 포장을 뜯고 종이를 펼쳐 봤는데 낯이 익다.. 처음 구독을 하고 왔던 스타일과 동일한 번호에 표시가 되어 있는 것. 반품을 한번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은 하지 않기로 결정. 귀찮고 번거로움이 1순위이고, 옷을 꺼내 보니 옷의 소재와 색 등이 달라서 뭐.. 같은 스타일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월 1회씩 12회의 옷을 골라 받게 되는데 1년 정도 구독을 하고 있을 예정이라 앞으로 얼마나 겹치는 스타일이 이어질지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한다. 어차피 옷들이 다 다를테니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일괄적인 스타일로 고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드는 것. 구독..

#옷골녀 코디 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개인적으로 옷 관련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옷에 관심이 별로 없다기 보다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옷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쩐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지고 있는 옷들을 몇년째 그냥 입고 다니는 정도..? 몇개월 전 부터 유심히 보던 서비스. 옷 골라주는 여자. 옷을 구독 하는 서비스이다. 셔츠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두세벌씩 세탁까지 하는 '빌리는' 것을 기본으로 한 구독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소개 하는 구독 서비스는 옷의 소유권이 나에게 오는 것. 가격은 69,800원이다. 구독을 해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했다. 주위에 조언을 들어보니 그래도 옷은 입어 보고 사야 한다는 조언이 제일 많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옷을 어디 가서 입어 보고 구입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