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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3

#옷골녀 코디 1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드디어 옷 구독 서비스 '옷골녀' 목표로 했던 12회차 끝.(마지막 옷을 받은지는 한참 지났지만..) 옷 사는데 돈을 정말 쓰지 않고, 고르는것도 힘들어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럽고 괜찮은 서비스였다. 뭐 자세한 종합 후기는 나중에 작성하도록 하고.. 처음 시작했을 때 왔던 옷이 니트였던 것을 생각 해 보면 다음 달 초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남방이나 셔츠 위에 니트를 추가로 입고 다니면 될 날씨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옷은 팔이 유난히 좀 긴 편인데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코디 가이드에 내가 팔이 조금은 긴 편이라고 메모를 해 놓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뭐 만족스럽다. 신발장 앞 전신 거울은 폭이 깊지 않아 전신이 잘 나오기 어렵고, 어쩌다 보니 엘리베이터에 비친 모습이나 화장실 밖에 없다..

#옷골녀 코디 10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10회차 도착. 이제 두번 남았다. 처음 시작했을 때 부터 1년 딱 해보는 것으로 생각 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링을 어느정도 직장에서도 입고 다닐 수 있는 옷으로 해 놓았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반팔은 거의 오지 않았다. 팔이야 걷어 입으면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10회차.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처음 왔던 옷이 긴팔 남방에 니트였는데.. 두달만 더 지나면 이제 더위도 끝나는 날인가보다. 폰 카메라가 광각이라 그런지 대가리가 매우 크게 나오기는 하는데 하여튼..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무늬(?) 덕분에 자동으로 어느정도 모자이크가 되어 주니 사진도 만족스럽구만. 이번에 도착 한 옷은 야들야들한(?) 재질의 남방에 검은 정장바지 느낌의 바지. 이런 소위 '넣입'의 옷이 오면 뭔..

#옷골녀 코디 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스타일 구독! 옷 골라주는 여자의 두번째 구독품이 도착 했다. 이번 주 스타일리스트는 '진희'님. 1월 초반 2주를 서울에서 지내다 보니 옷 수령이 늦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 2월 옷이 도착을 했다. 베이지색 긴팔 카라티와 고동색의 바지. 옷을 구독 하는 것으로 알 수 있듯이 나는 패피가 아니기 때문에 피케이티셔츠인지 카라티셔츠인지, 둘이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다. 하여튼 여름의 반팔 피케이티셔츠와 같이 오돌도돌한 제질은 또 아니다. 상의와 하의 모두 놀라울 정도로 도톰한 소재를 사용해서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입고 다니기에는 제법 적절하다. 물론 방한용 외투가 있어야 하지만 실내에서는 이렇게만 입고 있어도 될 정도로 따뜻하다. 이 포스팅도 사실 1~2주 전에 할 수 있었는데 착용샷을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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