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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2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스포일러 있음)

아니.. 도대체 같은 감독(메튜 본)인데 어찌 이렇게 다른 영화가 나올 수 있는가.. 조올라 재미가 없고, 조올라 지루하고, 조올라 역사외곡이고.. 영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이 영화를 본다면 아주 그냥 피가 거꾸로 솟을 듯. 아니 우리가 '킹스맨'이라는 타이틀에서 원하는 것은 병맛 B급 액션과 연출인데 이걸 이렇게 어중간하게 만들어 놓는다고..? 진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B급도 아니고.. 뭔가 대단할 것 처럼 나왔던 라스알굴도 뭐 사실상 개코나 별거 없고, 킹스맨 에이전트의 시초가 될 것 같았던 콘래드도 어이없이 죽어버리고.. 뭐 유일하게 기억나는 시퀀스는 병맛 B급 시퀀스인 라스푸틴의 칼춤과 계속 미국 대통령이 '스테이츠맨 온더락'을 찾는 장면이 아닐까나.. ㅋ 그리고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이걸 ..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Solo : A #StarWars Story)

일단 짜증난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아무리 한국에서 비인기 장르이고 지난편이 망작이었지만.. 개봉하는 극장이 너무 없다. 하긴 뭐.. 코어 팬들도 지난편을 보고 등 돌린 사람들이 많은데 나같은 라이트팬이 얼마나 된다고 극장에서 적절한 스크린을 배분 할 것인가..? 하여튼 내가 이렇게 짜증을 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작아서 잘 보일지는 모르겠다. 창원 근처 영화관의 스크린 개봉 수. 위쪽 두개는 창원 메가박스, 아래 왼쪽은 진해 롯데시네마, 아래 중간과 오른쪽은 창원 CGV와 City7 CGV이다. 일단 퇴근 후 적절한 시간에 볼 수 있는 곳은 20시 근처에 하는 메가박스와 시티7. 그리고 스크린에 걸려 있는 시기는 이번주말 정도..? 다음주 되면 한 솔로는 극장에서 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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