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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2

#Netflix #tvN #슬기로운깜빵생활

요즘과 같이 ott가 쉽게 된 세상에서는 드라마라는 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같은 날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그런 기조를 계속해서 유지한다. 종이의 집 시리즈와 같은 것들.. 나는 성향이 그렇게 집중해서 오래 보고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끊고 끊고 끊어서 보는데 이것도 시작한지 엄청 오래 됐는데 드디어 다 봤다. 뭐 '슬기로운'으로 시작하는 tvN의 효자 드라마 시리즈가 있다. 이전의 '응답하라'시리즈도 있었고 놀라울 정도로 포맷이나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 했는데 알아보니 동일한 PD가 기획 한 시리즈라고 한다. 놀랍구만.. 어쨌든 거의 꽉 채워서 나온지 4년정도 되는 드라마 시리즈를 나는 얼마 전에 다 봤다. 응답하라 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슬기로운 시리즈는 캐릭터를 낭비하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아니 이거.. 너무 재미있잖아!! 이 드라마가 개인적으로 너무 괜찮았던 이유가 몇가지 있다. 1. 지금까지의 의학드라마와는 다르다. 지금까지의 드라마는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와, 병원 내 정치싸움에 집중이 되었다면 슬의생은 사람에 조금 더 집중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치싸움이 초반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어이없이 끝나서 보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갑수형님 이미지가 악역이랑 빨리 죽는 쪽으로 굳어져 있어가지고.. 2. 세상 진지하다가 세상 짠 하고 세상 웃긴다. 매 화마다 이렇게 반복된다. 수술장면 등에서는 세상 진지하다가 이런저런 병원 내의 에피소드로 인해서 짠 하기도 하고, 동기들 끼리 이야기 하거나 바로 아래 치프의사쌤들과의 에피소드 등 각종 에피소드에서 세상 웃긴다. 3. 병원 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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