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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야 2

Upgraded 쏘야 feat. 치킨

추석연휴 초입에 쏘야를 해 먹었다. 앞선 포스팅에서 된장찌개를 최초로 해 본 요리라고 한 이유는 밥과 관련된 것만 '요리'로 보자는 시각이었고, 따지고 보면 쏘야도 몇번 해 먹었고, 냉동새우 가지고도 몇번 요리해서 먹은적이 있다. 둘 다 술안주였기 때문에.. 뭐.. 2019/05/16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요리바보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소세지야채볶음 a.k.a #쏘야 요리바보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소세지야채볶음 a.k.a #쏘야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소시지'가 표준어라고 한다. 맞춤법에 조금 예민해서 제목에 소세지라고 쓴 것이 영 거슬리기는 하는데, 어쨌든 통상 사람들은 소세지라고 부르고 소시지야채볶음을 쏘야라고 부르니 제.. 2uremember.tistory.com 2019/..

요리바보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소세지야채볶음 a.k.a #쏘야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소시지'가 표준어라고 한다. 맞춤법에 조금 예민해서 제목에 소세지라고 쓴 것이 영 거슬리기는 하는데, 어쨌든 통상 사람들은 소세지라고 부르고 소시지야채볶음을 쏘야라고 부르니 제목은 저렇게 쓰는걸로. 그리고 문득 궁금해서 각종 오픈마켓에 검색을 해 보니 시중에 판매하는 소시지 상품 중 상품명에 '소시지'가 들어가는 경우는 모두 다 소시지라고 표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소시지 하면 떠 오르는 길쭉한 핫바 느낌의 제품들은 '프랑크'라고 표시를 하고 아래 소개를 할 제품들은 '비엔나'라고 표기를 한다. 프랑크소시지, 비엔나소시지라고 표기를 하지 않는다. 궁금하구만.. 어쨌든 할 줄 아는 음식이라고는 라면과 밥짓기, 간단한 볶음밥 밖에 없는 내가 도전을 했다. 어쩌다 보니 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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