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버지 2

Everybody's Fine

뭔가 이런 따뜻한 영화는 일부러라도 잘 안찾아보는데.. 그 이유는 뭐랄까.. 뻔한 말을 해서? 어쩌다 보니 빨간도깨비님의 영화소개를 보고 한번 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되었다. https://youtu.be/WTbz6qfbrF4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 보면 좋은 영화'라는 제목으로 소개를 한 영상인데 로버트 드 니로는 외국인 배우 중에 흔치 않게 믿고 보는 사람이고, 듀류 베리모어 얼굴도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고, 샘 록웰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 누구지.. 하면서 결국 검색 해 보고는 '아이언맨2'의 저스틴 해머였구나..!! 하고 깨닳았음. 역시 연기자들이 작품마다 다른 모양이 보일 때 정말 소름이 돋는다. 그러고 보니 로버트 드 니로의 필모그래피에도 '대부2'가 있구나.. 헐헐헐....

190221-190222 독거노인 짐정리

'독거노인 생존기'라는 카테고리에 하나의 포스팅을 했다. 내 블로그가 제목에 나와있는 것 처럼 '특별한 주제가 없는' 그런 블로그이지만 나름 지키려고 하는 원칙이 있는데 사진이 있는 경우 '시간 순'으로 작성한다는 것. 이 원칙을 깬 포스팅이 하나가 있는데 이는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고 카테고리를 옮겨야 하나 싶기는 하다. 뭐 어쨌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입주일이 다가왔다. 미리 내 놓았던 계약금을 제외 한 나머지 잔금과 전환보증금을 입금하고 나니 이제 진짜 독립을 하는구나 싶다. 2019년 2월 22일부터 최장 8년까지 내가 살게 될 곳은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LH행복주택. 다큐3일인가 거기서 수도권에 행복주택 입주 하는 것을 TV로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창원에도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