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에 미리 이야기를 하겠지만 뒤에 속초의 아바이마을에 대한 포스팅에도 비슷하게 이야기 할 것 같다. 정말 특징도 없고 볼 것도 없었던 곳. 개인 카페 특이한건 종종 보이기는 했지만 어지간한 프랜차이즈 카페는 다 있는 것 같다. 정동진에서 일출에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어쨌든 뜨는 해를 보고나니 배가 살짝 고프다. 새벽시간이었기 때문에 카페 가서 커피나 한잔 하고 있을까 싶어서 안목해변으로 왔다. 대충 3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이기는 했지만 워낙 이른 시간에 움직였기 때문에 안목해변에 도착 하니 아침 7시. 내리고 바다를 보니 또 감탄이 나오기는 했는데 정동진과 또 크게 차이가 없는 모습에 동해바다가 그런갑다.. 했다. 강원도에 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구조물들.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