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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3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아 포스터에 이미 한이 있구나.. 갑자기 등장해서 놀랬는데.. ㅋ 정말 놀라우면서도 간단하게 설정을 매꿔 버렸다. 잠수함 까지 간 상황에서 더 이상 자동차로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걸.. 자동차를.. ㅋㅋㅋㅋ 스포일러라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자동차가 거기까지 간다고? 껄껄껄.. 아 이미 뭐.. 화성 갈 그분이 한번 보내기는 했구나 ㅋ 얼마 전에 봤던 고질라 vs. 콩이 그랬던 것 처럼 개연성을 따지는 영화는 아니니 뭐.. 그러려니 하면서 봤지만.. 2021.04.25 - [마음기록장/막눈] - 고질라 vs. 콩 고질라 vs. 콩 뭐.. 어쩌다 보니 서면에서 보게 된 영화. 볼까 말까 고민은 했는데 서면에서 볼 계획까지는 없었다만.. 제법 오랜만에 간 극장. 무려 극장 옆에 '리클라이너'라..

#NETFLIX 프로젝트 파워

한 보름 정도 전에 본 프로젝트 파워. 약을 먹으면 동물들의 매우 근본적인 힘 중의 하나가 랜덤으로 발현한다는 콘셉트. 실패하면 폭파할 수도 있지만 누구는 피부가 단단해지고, 누구는 카멜레온처럼 주위 색에 맞춰 색이 변형되고 뭐 그런.. 설정이 독특하고 좋아하는 배우가 둘이나(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주연으로 나와서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결과는 사실 그닥 별로. 너무 전형적인 미국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액션물의 미국영화를 봤다면 아마 안봐도 내용을 알 수 있을 그런 각본이다. '넷플릭스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작품들이 다 명작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는 내내 리암니슨이 나온 테이큰과 원빈의 아저씨가 생각이 난다. 뭐 같은 내용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큰 줄기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니 잘못 된 생각도 아닌 것 같다. 뭐 어쨌든.. 어제 자기 전에 금요일은 무엇을 할까 생각 하다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 원래 보고 싶었던 놀란 감독의 테넷은 8월 말에 개봉 한다고 한다. 요즘 뭐 이런저런걸 찾아보지 않으니 이미 개봉한 줄.. 코로나19로 인하여 막힌 공간 등에 가는데 약간의 거부감은 있지만 평일 낮, 그것도 점심시간 근처의 극장이면 사람이 오지 않을테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부터 영화 마치고 다시 차에 타는 순간 까지 마스크는 계속 끼고 있을 예정이니 적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테넷이 없어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지만 어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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