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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3

#Netflix 야차

일단 재미있다. 뭐 이런 장르의 영화에서 큰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만 않는다면.. 그런데.. 모든 총격 씬에서 이거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하잖앜ㅋㅋㅋ 그리고 너무 어색한 경상도 사투리와 '다, 나, 까'를 처음 쓰는 듯한 이엘 배우님.. 어쨌든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 그리고 촬영할 때 실제 총을 썼다고 하던데.. 놀랍구만. 말해 뭘해 설경구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 양동근도 비중이 적기는 하지만 역시는 역시. 슬기로운 깜빵생활의 김제혁이도 주인공인데 빙구미가 있었는데 여기서도 빙구네 ㅋㅋ 그리고 일본 친구는 김대희 닮았는데..? ㅋ 영화 한편 봤으니 이번 달 넷플릭스 비용은 뽑은걸로 ㅋ

명당

소위 역학 3부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중 마지막으로 개봉 한 영화. 개봉한지는 제법 되기는 했지만 뒤늦게 봤다. 관상, 궁합, 명당 이렇게 3부작인 것 같은데 처음 개봉 한 관상이 워낙 대박이라 뒤에 두 영화가 좀 뭍혔던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관상의 경우 영화는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대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니.. 관상은 이정재의 임팩트가 강하게 남기는 했지만 당연히 메인은 송강호였음을 부정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게 역학 3부작이라고 묶여서 홍보가 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앞서 나왔던 영화들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궁합은 아직 영화 보기 전이라 잘 모르겠지만 관상과 비교하면 사실상 좀 별로인 것 같다. 영화 관상이 '관상'에 집중 했다면 명당은 '풍수지리'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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