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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남자 2

#새우장 과 간 맞추기 실패 한 #두부전

2019/09/18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생에 첫 요리 #된장찌개 생에 첫 요리 #된장찌개 자취를 한지 언 꽉 찬 7개월 정도가 되어가고 있다.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언젠가부터 뭔가를 해서 먹어보자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고, 명절때 이래저래 생긴 상품권으로 지.. 2uremember.tistory.com 이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 오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므로 이 글을 보는사람 중 위 글을 본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어쨌든 저 된장찌개를 끓이기 위해서 구입했던 두부가 1kg이다. 그 사진을 보니 친구가.. 4인 가족도 반모 먹는다고.. 껄껄껄.. 된장찌개 끓이고 남은 두부가 제법 양이 많았는데 저 두부가 다 떨어질때 까지 된장찌개만 먹을 수는 없지..

요리바보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소세지야채볶음 a.k.a #쏘야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소시지'가 표준어라고 한다. 맞춤법에 조금 예민해서 제목에 소세지라고 쓴 것이 영 거슬리기는 하는데, 어쨌든 통상 사람들은 소세지라고 부르고 소시지야채볶음을 쏘야라고 부르니 제목은 저렇게 쓰는걸로. 그리고 문득 궁금해서 각종 오픈마켓에 검색을 해 보니 시중에 판매하는 소시지 상품 중 상품명에 '소시지'가 들어가는 경우는 모두 다 소시지라고 표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소시지 하면 떠 오르는 길쭉한 핫바 느낌의 제품들은 '프랑크'라고 표시를 하고 아래 소개를 할 제품들은 '비엔나'라고 표기를 한다. 프랑크소시지, 비엔나소시지라고 표기를 하지 않는다. 궁금하구만.. 어쨌든 할 줄 아는 음식이라고는 라면과 밥짓기, 간단한 볶음밥 밖에 없는 내가 도전을 했다. 어쩌다 보니 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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