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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6

#Netflix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음.. 할.많.하.않. 오리지널은 캐릭터가 90%이고 반전이 10%의 매력인데 이거는 뭐.. 물론 리메이크니까 내용이 겹치기 때문에 반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시즌2가 나올 것 같이 엔딩이 됐는데.. 촬영이 끝났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감독 및 연출, 배우, 투자자님들. 그냥 매몰비용으로 묻으시는게 더 좋을듯.. 그나저나 박해수 배우님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게 맞기는 맞는데.. 내가 몰아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슬기로운 깜빵생활, 오징어 게임, 수리남까지. 바쁘시긋다.

카카오뱅크 저금통 비우기

카카오뱅크가 처음에 시작했을 때 사실 반신반의 했다. 지금은 거의 주거래은행처럼 쓰고 있지만.. 은행업이라는 것이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신뢰가 중요한데 과연 카카오라는 업체에서 은행운영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이 제일 컸으리라. 사실상 작년 거의 말까지는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실제 주인이고 카카오는 이름만 빌려 준 정도였지만 이제는 어쨌든 (주)카카오가 주인이다. 지분구조가 있기는 하지만도.. 카카오뱅크를 내가 쭉 사용하면서 느낀 이런저런 장단점.. 이라고 하기에 단점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나중에 정리를 해 보도록 하고, 오늘은 저금통을 깼다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내가 그 동안 카카오뱅크를 거의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제일 장점은 편리함이다. 요즘 대부분..

#NETFLIX 블랙머니

이런저런 후기들을 찾아보면 제법 호평인 영화인데 나는 왜 이렇게 재미가 없었을까나.. 조진웅의 캐릭터가 너무 단순해서 그런가. 조진웅의 조진웅스러운 연기로 가득 찬 영화. 예전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너무 인상깊고 멋있었는데 배우도 고민이 많겠다. 스타일의 다양성이 진짜 가수나 배우에게는 중요할 듯. 갑자기 '옥림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응답하라 오디션 봤다는 고아라가 생각 난다. 영화 관련해서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재미가 없어서 뭔가 쓸 말이 없다.

#카카오뱅크 #천만위크 5% 예금 실패! 화가난다!!

지난주 후반부 정도부터 많은 사람들이 얼른 빨리 월요일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에서 1,000만고객 달성 기념으로 일주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는데 월요일이 제일 핫하기 때문. 바로 요즘 '투자상품' 말고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는 5%의 금리를 주는 예금상품 특판! 나는 찢어지게 가난하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돈 1,000만원이 없다. 즉, 자유입출금 통장(소위 말하는 급여통장) 등에는 잔액을 간당간당하게 만들어 놓고 급여가 들어오면 저축, 카드값, 보험료 등으로 빠져나가게 해 놓는다. 즉, 목돈은 최소 1년 단위로 묶여있다는거.. 사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다. 1인 1,000만원 한도로 선착순 정해진 금액 특판을 하고, 월요..

#카카오뱅크 #26주적금 완료! #kakaobank #카뱅

같지만 다른 은행 보안이나 금융쪽에는 매우 보수적인 나인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쓰고 있다. 기존에는 농협'만' 썼었는데 이제는 급여통장으로만 쓰고 예적금은 카뱅으로 옮겨 놓았다. 그리고 기회가 될 때 마다 자동이체 등도 카카오뱅크로 등록하고 있다. 농협에서 완전히 옮기려고 했는데 그 동안의 거래실적이나 주택청약저축과 연계 등을 생각하니 계좌를 없애지는 못하겠더라. 하여튼, 카카오뱅크를 주 거래은행으로 사용하고자 조금씩 변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첫번째는 역시 사용의 편리함이다. 농협 역시 인터넷/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면 편리하기는 하다. 그런데 카카오뱅크는 동일한 모바일뱅크 환경에서 조금 가려웠던 부분을 참 잘 긁어준다. 대표적으로 예적금 만기 전 '긴..

#삼동공원 a.k.a #창원수목원

쉬는 월요일에 들렀다. 요즘 날이 가을이다 보니 나무들이 다들 이쁘다.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 실내에서 보내는 것은 정말 죄악인 것 같다. 지난번에도 진해 내수면연구소에 방문하여 가을 정취를 만끽 하였는데 이번에는 수목원을 가 보기로 했다. 수목원을 한번도 가 보지 못해서 처음은 제대로 큰 수목원을 갈까 싶어서 전날 검색을 해 보니 타이틀이 '수목원'이라고 붙은 메이저급은 진주, 하동까지 가야 하더라. 운전해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야 하는 곳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다음을 기약 하기로 했다. 덧붙여 어디 계곡이나 절 같이 진짜 자연 속에서 나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갈까 했는데 거기도 다들 운전해서 한시간은 걸리더라. 그래서 선택한 곳은 '창원 수목원'. 제목에 창원 수목원이라고 했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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