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햄버고에서 식사를 하고 리프트/모노레일을 타러 출발. 제법 오래 전에 한번씩 같이 놀러 가는 단톡방에 가 보자고 올렸던 곳인데 어쩌다 보니 지금 오게 됐다. 타고 나서 지금 곰곰히 생각 해 보니.. 그 친구들과 다시는 올 일이 없을 듯.. 아니 혼자라도 다시는 올 일이 있을까 싶다. 조올라 무서워.. 리프트와 모노레일 별도로 각각 티켓팅을 하면 된다. 리프트는 거의 뭐 산 꼭대기 까지 편하게 올라갈 수 있게 해 주는 장비이고 모노레일은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를 이어주는 기구인데 일단 이번 포트팅에서는 리프트만 보도록 하자. 리프트를 타기 전 안전 탑승을 위한 사진 안내가 있는데 뻘하게 웃긴다. 이 사진에 찍히신 분은 분명히 사장님 아니면 관계자겠지만 이게 참 왜 이리 웃긴지 모르겠다. 티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