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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2

#DQ 창원상륙! #DairyQueen #데어리퀸

헌혈을 하러 갔지만 백혈구 수치가 역대급 낮은 수치를 찍어서 시무룩하면서 나오는데 버거킹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가게가 들어섰다. 포스팅 제목에는 '창원상륙!'이라고 적어 놓았지만 사실 DQ라고 처음 보는 곳. 잠깐 검색을 해 보니 미국 기준으로 버거킹 이하는 다 잡이고, 그 버거킹 위에 DQ가 있다고 한다. 진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가게는 직접 경험을 해 보자! 라는 마인드가 있기 때문에 한번 들어가 보기로 한다. 세트 기준으로 가격이 저렇다. 시그니쳐는 '플레임트로워'라고 하는데 위에서 언급 한 대로 버거킹 위에 DQ라서 그런지.. 가격 역시 버거킹 상위호환인 것 같다. 햄버거는 싼맛에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쭉 하고 있는데 거의 만원돈을 쓰기 싫어서 행사 중인 팬딜 디럭스로 주문. 음식을..

진해 #윤스키친

오전에 진해 내수면연구소를 구경 하고 점심때가 되어 밥을 먹으러 갔다. 진해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었기 때문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친구가 독특한 밥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 메뉴는 하나 뿐이고 주기적으로 다른 메뉴를 낸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윤스키친. 독특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가게 홍보를 한다. 요즘 이런식으로 마케팅을 하는 식당이나 음식점, 카페 등이 많다. 특히 요즘 갑자기 핫한 마카롱집 같은 경우 오늘은 뭐뭐 판다, 몇시에 오픈한다, 다 팔렸다 등등을 부지런히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한다. '다 팔리기 전에 나도 가서 사 먹어야지'라고 하는 심리를 적절하게 잘 이용한 마케팅인 것 같다. 물론 가장 기본은 판매하는 음식들의 질이겠지만.. 밥 먹기 전에 주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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