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학동 2

하동 삼성궁

삼성궁이 이렇게 유명한 장소가 되었을지는 몰랐다. 고등학교 때 풍물(사물놀이라고 불리는)을 했었는데 방학 때 항상 합숙을 청학동으로 갔었다. 청학동에 '무아정'이라는 곳이 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숙박비가 들지 않는(?) 그런 숙소. 김용 아저씨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으시려나.. 하여튼, 그렇게 무아정에서 연습을 하고 한번씩 산책으로 갔던 곳이 바로 삼성궁이었다. 그 때 당시에는 입장료도 없었고 입구에서 징을 4번인가 치면 안내 해 주시는 분이 나와서 안내를 해 주셨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어서 그런 것은 없었다. 이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곳이 되다. 방문 했을 때는 폭우로 인하여 전화가 끊겼다고 해야하나, 통신 복구 중이라 카드결제는 불가능 했고 현금결제만 되었다. 그리..

새내기 유권자 캠프 feat. 지리산

새내기 유권자 캠프(2017.05.12.-13.). 새내기 유권자 캠프 신문기사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609 올해만큼 선거가 이슈가 된 해도 없는 것 같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와 인연이 되어서 새내기 유권자 캠프를 가게 되었다. 우리가 했던 일이라고는 홍보 및 학생모집. 나머지는 거의 다 선관위측에서 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준비를 잘 해주셔서 크게 일이라는 느낌 보다는 여행의 느낌을 가지고 진행 되었던 캠프였다. 그래서 본 포스팅의 분류를 여행에 넣을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어쨌든 일로 갔기 때문에 일상에다가 분류 하는걸로 결정. 지리산은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다. 시간으로 따지고 보면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풍..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