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2 - [마음기록장/마음] - 2020.07.01. 마지막 출근 2020.07.01.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을 하고, 마지막 퇴근을 했다. 일을 2009년 3월 부터 시작을 했으니 그 이후로 지금까지 11년 6개월 정도 되는 시간이 흘렀다. 2015년 한 해 동안은 운이 좋게도 경남대학교에서 전공과 �� 2uremember.tistory.com 2020년 7월 1일. 마지막으로 출근을 하고 이틀 쉬었다. 마지막 출근을 한 날 지인들에게 그만두게 되었음을 알렸는데 반응이 재미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 보고자 한다. 대충 비슷한 나이대의 단톡방 반응이다. 조금씩 표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관통하는 내용은 '고생했다', '축하한다', '술 한잔 할까?', '한 타임 쉬고 가자'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