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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13

언차티드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입하고 하나씩 하다가 이제 마지막 편이 남은 게임 언차티드. 이게 영화로 개봉 했단다. 그리고 요즘 대세배우인 톰 홀랜드가 드레이크 역할이라니.. 사실 게임을 한 사람으로서 설리의 이미지(?)나 호감이 드레이크보다 더 좋아서 설리의 역할도 기대 했는데 게임과의 이미지가 조금 다르긴 하다. 오프닝 시퀀스와 중간에 나오는 장면(위 포스터의 장면)은 게임을 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봤다. 특히 오브젝트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 장면, 마젤란의 범선 위로 올라가는 장면 등은 게임의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많이 애쓴 것 같아 재미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드레이크의 상징과 같은 권총 벨트(?)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마지막에 피식 하면서 보게 되었다. 쿠키 2개 중 하나에서 콧..

Call of Duty WW2

정말 오랜만에 게임 하나 클리어. 콜 오브 듀티 WW2. 하는 내내 전쟁이라는 것은 정말 일어나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대전이 아닌 참호전은 정말 최악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이런 류의 게임 특성상 플레이 하는 방식이 얼추 비슷하기는 한데, 고급 목표를 달성 하며 클리어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이상 어려워도 하다 보면 어떻게든 클리어가 된다. 다음 게임은 뭘 해볼까나

#UNCHARTED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

언제였지.. PS Plus로 받았언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그 중 마지막인 3편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까지 클리어 했다. 언차티드 자체가 PS 유저들에게는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를 하면서 플레이를 했고, 재미있게 했음. 그런데 이번 3편은 뭐랄까.. 아니 최종 빌런은 내가 생각했던 그 빌런이 아니었나? 게임 내내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어마어마한 권력과 재력이 있는지 아주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넘쳐나고.. 그리고 실질적인 최종빌런은.. 뭐랄까나.. 방탄복 입고 나오는 일반 적들 보다 약한 느낌이랄까.. 매우 친절하게도 반격, 막기 등등을 할 때 필요한 커멘드가 표시가 되니.. 1, 2편에 비해서 맨손격투는 왜 이리 빡시고, 적들은 다들 왜 이리 안죽나 하는 불만도 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

RISE OF THE TOMB RAIDER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줄여서 PS+)를 구독하면 한달에 적으면 두개, 많으면 세개 정도까지 무료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 준다. 더 놀라운 것은 무료 게임이라고 허접한 것 들이 아니라 제법 네임드 게임들도 많이 준다는 것. 게임을 막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독립을 하고 PS를 마련한지 2년이 거의 꽉 차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본 게임이 몇개 없다. 몇개 없는 것 중 근 엔딩을 본 게임이 바로 ‘RISE OF THE TOMBRADER’. 라라 크로프트라는 말도 안되는 먼치킨 급의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이다. 처음 툼레이더를 접했던 것은 아마 중학교 1, 2학년때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콘솔(당시 플스2가 나왔었던 듯 하다)도 아니었고 PC게임 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도..

#UNCHARTED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플스에 게임이 쌓여간다. PS+ 덕분에 한달에 게임이 두개씩 쌓이는데, 뭐 크게 관심 없는 게임들은 바로 삭제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점점 쌓인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하다고 할까나.. 뭐 어쨌든 지난 언차티드1편을 제법 오랜기간에 걸쳐서 클리어 하고 이번에 2편까지 끝. 2020/08/12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PS+를 통해서 언차티드 1~3 리마스터드 합본팩을 받아서 쭉 하다가 이제야 1편을 끝냈다. PS+에서 혜자스럽게도 최신판인 4편까지 줘서 일단 있기는 한데 이걸 4편까지 다 플레이하려면 러닝타임이 2uremember.tistory.com 1편이 사실 너무 멀미도 심하고, 전투부분의 개연성이 너무 없었던 느낌이 ..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PS+를 통해서 언차티드 1~3 리마스터드 합본팩을 받아서 쭉 하다가 이제야 1편을 끝냈다. PS+에서 혜자스럽게도 최신판인 4편까지 줘서 일단 있기는 한데 이걸 4편까지 다 플레이하려면 러닝타임이 상당할 것 같아서 지금 2편을 시작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2편에서 언차티트가 확 떴다고 해서 기대가 되기는 한데 1편 엔딩을 보고 나니 전투부분이 뭔가 조금 재미가 없다. 적들이 좀 단순하고 단순 은폐엄폐 후 쏘면 얼추 진행이 되는 것. 툼레이더처럼 어드벤처 느낌을 기대를 했었는데 뭔가 전투의 비중이 너무 높다는 느낌. 아 그리고 멀미가 너무 심하다. FPS게임을 멀미가 나서 잘 못하는데 이건 하는 내내 사실 좀 불편했는데 어찌어찌 겨우 끝냈다. 2편부터 빵 떴다고 하니 2편 플레이를 기대 해..

CALL OF DUTY MODERN WARFARE REMASTERED

언젠가 PS+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버전을 무료로 풀어줬다. 어쩐지 게임은 여러개를 동시에 하지 못하여 미뤄놓고 있다가 얼마 전 부터 쭉 했는데 하는 내내 들었던 느낌은.. 그렇게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찬양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겠는데 나 자체가 FPS에 관심이 없고 흥미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전에 플레이 하고 엔딩을 봤던 게임들 역시 다들 명작이라고 찬양하는 게임들이고, 하고 나서 나 역시 기립박수를 칠 정도일 게임들이었지만 이건 그닥.. 그래도 중간에 삭제하지 않고 끝까지 한 것에 의의를 두는걸로.

DETROIT BECOME HUMAN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로 인해서 받은 게임이다. 번들팩으로 구입한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엔딩을 보고 갓 오브 워, 라스트 오브 어스까지 총 3개의 게임을 엔딩을 봤는데 이제 하나 더 추가가 됐다. 처음에 이 게임을 할 때는 '이걸 내가 왜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냐하면 가정부 안드로이드(카라)를 조작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주인이 시키는 이런저런 일들(밥 차리기, 아이 돌보기, 주방 청소하기 등등)을 진행 하는데 내가 왜 게임을 하면서 집안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엔딩을 보고 생각 해 보니 제법 긴 시간동안의 듀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내가 본 엔딩에 조금씩은 영향을 주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니 또 오..

#LastOfUs 엔딩!! #라스트오브어스 #라오어

2019/02/02 - [생각기록장/일상] - #PS4 대란 탑승.. 인가(?) #PS4 대란 탑승.. 인가(?) 1월 24일 부터 2월 3일까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플레이스테이션4 대란이 일어났다. 원가 대비 15만원 세이브가 되는 매우 좋은 프로모션. 곧 자취를 하게 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었다... 2uremember.tistory.com 2019/04/23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레데리2 엔딩을 봤다! #레드데드리뎀션2 #레데리2 엔딩을 봤다! #레드데드리뎀션2 엔딩을 봤다. 사실 엔딩은 벌써 봤고 에필로그가 본 스토리급으로 있어서 조금 늦어졌다. PS4를 대란 시기에 대란이 아닌 다른 버전으로 사고(자세한 내용은 링크 클릭) 번들로 온 레드데드리뎀션2..

#iOS13 X #DUALSHOCK

iOS13 업데이트 후 다크모드와 함께 기대한 것 중 하나. 바로 플레이스테이션의 듀얼쇼크를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하다는 것. 휴대폰으로 컨트롤러가 필요한 게임을 하려면 어디 스탠드가 필요하겠다. iPad와 함께 스마트커버 등을 사용하고 하드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솔찬히 괜찮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듀얼쇼크를 iOS기기와 연결하는 방법.ARABOJA 컨트롤러의 PS 버튼과 Share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듀얼쇼크 앞이 번개 치는 것 처럼 번쩍번쩍 하면서 페어링 모드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기기에 설정창의 블루투스 메뉴에 들어가면 저렇게 블루투스 연결을 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배터리가 얼마 남아있는지도 알림창에 뜬다는 것. 모든 게임을 듀얼쇼크로 플레이를 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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