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림 2

이 시국에 비행기 구경하러 김해공항 출동

비행기 하면 떠오르는 브금이 있다. 다들 이 포스팅을 읽기 전에 브금을 하림의 출국으로 깔아 놓고 읽도록 하자. 집에서 대략 4~50분 정도 차를 타고 달리면 김해 국제공항이 나온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가 아니면 갈 일이 없었는데 우연히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사진 찍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낮에 가면 낮에 가는 대로, 밤에 가면 밤에 가는 대로 매력이 있다고 하는데 마음을 조금 늦게 먹어서 늦게 도착 했다. 비록 문송이지만 기계를 좋아하고, 과학에 대한 경이로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비행기를 눈 앞에서 크게 보는것에 너무너무 설레고 두근거렸다.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 대합실에서 대기할 때 창 너머로 보이는 비행기가 아닌 착륙하는 비행기를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경험은 정말 좋은 경험이..

이것저것 먹은 것+#하림 반마리 #삼계탕

2019년 2월 22일 부터 현재(2019년 7월 17일)까지.. 다행히도 독거노인은 아직 생존하고 있다. 그 동안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다. 물론 나는 요리를 할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냉동볶음밥이지만도.. 그래도 여태 굶어죽지 않고 잘 살아있는 것이 스스로 대견해서 기록을 하나 해 놓아 보고자 한다. 아이폰의 인물사진모드(라고 쓰고 음식사진모드라고 읽자) 생각보다 괜찮다. 물론 광량이 충분하다는 조건과 지나가면서 슥! 본다는 조건이 있지만.. 저 접시에 담겨 있는 육포를 협찬 받아서 기념으로다가 차려서 먹은 것. 뭐 차렸다고 하기도 부끄러운 차림이기는 하다만.. 마트에 가면 믹스건야채가 판다. 야채를 챙겨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먹어야겠다고 구입 한 것이 훌륭한 안주가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