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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 4

합성동 로프트 커피

그렇게 바쁘지도 않았는데 한달 전 일을 이제야 포스팅 한다. 한번씩 보는 지인들이 이번에는 합성동에서 보기로 했다. 합성동에 밥 먹을 곳이 두 군데(라멘당, 툭툭타이) 있었는데 한 군데(라멘당)가 문이 닫아서 남은 한 군데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 마시러 출동. 2017/08/04 - [마음기록장/막입] - 라멘당 라멘당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가도 9할인 먹는것인 나는 가지고 있는 지론이 있다. 메뉴가 많은 집 치고 맛있는 집은 드물다 오늘 소개 할 라멘집은 메뉴가 단 두개 뿐이다. 지금은 그 세가 많이 줄었지만 합성.. 2uremember.tistory.com 2018/11/06 - [마음기록장/막입] - 합성동 #라멘당 합성동 #라멘당 라멘이 먹고 싶을 때 마다 한번 씩 가는 합성동 라멘당. 일..

합성동 #툭툭타이 #타이음식

경남대학교에 출장을 가는 길에 전앙장을 들리고, 마산까지 갔는데 그냥 올 수 없으니 저녁은 툭툭타이를 가기로 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믿고 가는 황대성 맛집'이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 자신 있게 데리고 갔지만 저 날 같이 간 사람들의 평가는 한 70점 정도가 되는 것 같아 아쉬웠다. 확실히 툭툭타이는 호불호가 심한 가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특히 똠양꿍은.. 처음 시도하고 만족 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두번째 시도를 했을 때는 다들 맛있다고 한다. 내가 툭툭타이를 누구랑 무엇 때문에 처음 가 보게 되었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나도 처음에는 똠양꿍을 별로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 다음에 갔을 때는 만족했던 것 같다. 어쨌든..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모두 다 먹지는 못하고..

합성동 #라멘당

라멘이 먹고 싶을 때 마다 한번 씩 가는 합성동 라멘당. 일본식 라멘을 처음 접한게 '하코야'라는 체인점이었고, 거기서 입맛에 맞았던게 '아카사카'라는 매운 라멘이었다. 그렇게 먹다가 아는 형님이 데려가 준 곳이 바로 라멘당. 처음 먹었을 때는 면은 딱딱하고 국물은 짜고, 기름지고, 느끼하고 그랬었다. 그러다가 두번째 방문을 하고 먹었는데 다른 가게의 라멘은 똥이다 똥. 처음 먹을 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맛이었는데 아마 라멘=하코야 아카사카로 되어 있던 입맛에 새로운 맛이 들어 오면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나보다. 일본에 가서 본토 라멘을 먹어 본 적이 없다. 맛에 대한 표현이나 묘사는 순수 한국사람 입맛 중에 내 개인적인 입맛임을 명심하자 라멘당은 메뉴가 두개 밖에 없다. 돈코츠와 매운 돈코츠. 위에 언..

라멘당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가도 9할인 먹는것인 나는 가지고 있는 지론이 있다. 메뉴가 많은 집 치고 맛있는 집은 드물다 오늘 소개 할 라멘집은 메뉴가 단 두개 뿐이다. 지금은 그 세가 많이 줄었지만 합성동은 창원이 뜨기 전(?)에 확실히 핫플레이스였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면 그 주면의 상권은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 처럼 합성동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지금도 약간 그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핫플레이스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내가 처음 '라멘'이라는 것을 접한게 상남동의 하코야였다. 아카사카라는 매운 라면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이 없었다. 우리나라 라면의 그 인스턴트 맛을 생각 하고, 기대하던 나에게 돼지 뼈 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식 라멘은 상당히 이질적인 맛일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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