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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2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매우 기대했던 신동사 시리즈의 3번째 영화. 솔직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스토리가 막..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보는 맛이 있었던 신비한 동물들은 잘 보이지도 않고 뉴트(주인공)는 하는 일이 뭐지? 싶을 정도로 역할이 부족했다. 그렌델왈드의 배우가 바뀌었는데 변신마법을 썼다던지 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조니뎁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아쉽다. 물론 꽃중년의 매력은 어마어마했지만.. 뭔가 주저리 주저리 아쉬운 마음만 이여기 했는데 종합적으로 생각 해 보면.. 4, 5편은 안나올지도..!?

서면 #해리포터 카페 #POTID

같이 실버타운 입주 할 예정자들과 지난 9일 서면에서 모임을 가졌다. 전 주에 마신 술로 인해서 아주 그냥 컨디션이 엉망진창이었어서, 그냥 쉴까 하다가 약속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일단 출발. 출발 전 약국에 들러서 지사제 하나 사 먹고 서면으로 출발. 사실 주말 부산은 어지간하면 차를 가지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아무래도 부산이 구도심이다 보니 길도 복잡하고,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주차비가 진짜 엉망진창으로 비싸서.. 뚱보집이라는 가게에 쭈꾸미가 맛있다고 거기서 보자고 해서 출발 했는데 역시나.. 교통 때문에 근처 와서 30분을 뱅뱅 돌았던 것 같다. 어쨌든 컨디션 난조로 늦게 출발도 한데다, 주차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쭈꾸미 맛보기는 실패. 어차피 일찍 가더라도 컨디션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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