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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2

역시 국밥 후에는 스벅커피 아이가!

나는 근무시간이 독특하다. 토요일 출근에 월요일 휴일인데다 평일에도 수/목은 오후에 출근해서 야간까지 근무를 한다. 어쨌든.. 그래서 월요일 되면 다 일할 때 혼자 쉬는데 이게 영 좋지 않다. 미술관이나 도서관 등 주말에 오픈하는 공공기관은 월요일에 쉬고, 연극을 볼까 하더라도 월요일 쉬고, 사람을 불러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다들 출근하고.. 그러다 보니 월요일은 통상 헌혈하고 창원시 블로그에 송부 할 소재거리를 찾는데 쓰게 된다. 이번 포스팅은 일기 같은 느낌이라 재미도 없고 주제도 없다. 물론 다른 포스팅들이 재미도 있고 주제도 있었다는 말은 아니다. 지난 월요일도 헌혈하러 갔었는데 백혈구 수치가 낮아서 튕겼다. 아 자존심 상해.. 예전에 블로그에도 포스팅 했지만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몸이 건..

지구가 아파요 #실리콘빨대 사용 후기

뭐.. 내 입으로 말 하기 쑥스럽지만 개인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다. 60억이 넘는 세계인구 중에 나 혼자 관심 많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겠냐만, 나 혼자라도 뭔가 해 보자 하는 생각이 있다. 애초에 개인이 일상생활을 지내면서 환경과 관련해서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다는 것도 함정이지만.. 최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실 때 1회용 컵은 사용할 수 없게 법으로 정해 져 버렸다. 단순 테이크아웃용 플라스틱컵만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보통 테이크아웃잔이라고 부르는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컵은 가게 안에서 볼 수 없다. 하지만 컵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빨대이다. 이는 재활용 공장에 가지고 가도 내부 세척 등이 어려워서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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