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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16형에서 두번째 여름.. 에어컨 구입! 방 구조 변경편

2020/06/16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행복주택 16형에서 두번째 여름.. 에어컨 구입! 일별 진행편 행복주택 16형에서 두번째 여름.. 에어컨 구입! 일별 진행편 6월 4일 주문 일자는 2020년 6월 4일. 찢어지게 가난하여 에어컨은 처음이라 이런저런 설치비 등에 대해서 이런저런 걱정이 있었지만 나는 될 놈이니까!! 인버터형 에어컨이 장기적으로 좋다고는 � 2uremember.tistory.com 에어컨 구입부터 설치까지 타임라인은 위 링크의 포스팅 참조. 여차저차 해서 에어컨 설치가 6월 16일로 확정이 되었다. 행복주택 16형은 에어컨 설치를 위한 자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방 구조를 변경 해야 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고 하니 옮길 가구는 없이 행거에 대한 위치변경이 필요한 ..

190304 주차스티커+양키캔들

주차스티커를 받았다. 사실 아파트에 처음.. 은 아니고 어쨌든, 성인이 되고는 처음 살다 보니 차량에 각 아파트 주차표시가 붙어 있는 차들이 부러웠다. 왜 부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저런거 붙이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막연히 나도~~ 이런 느낌 ㅋ 주차스티커를 배부한다는 안내를 보자 마자 바로 달려가서 받고 앞유리에 부착! 사실 다른 좋은 아파트에서 주는 RFID가 들어간 카드였으면 했는데 그냥 스티커라서 조금 실망.. 그런데 아파트 입구에 가로바도 설치 안되어 있는데 주차 스티커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차피 하는거 좀 멋진걸로 해 주지.. 이거 뭐 종이에다가 손을 찍찍 써서 시트지에 붙이다니.. ㅋ 어머니가 집에서 사용 몇번 하다가 익숙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던 양키캔들(..

190224 독거노인 짐정리 마무리, 행거설치, #비비고 만세!

지난번 '190223 독거노인 책상정리'편에서 언급했던 맥북의 '클램쉘'모드. 쿨러와 동시에 사용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찾아야 했다. 다음 날 일어나서 이것저것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갔는데.. 도마꽂이라고 되어 있는 아이템이 있었다. 이리저래 굴려 봤는데 어쩐지 딱 맞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안되면 버린다라는 마음으로 구입 해 왔다. 딱 맞다. 기가찬다. 사실 약간 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한다. 쿨러와 맥북을 동시에 끼워 놓았고, 내가 딱 원하던 모습으로 옆에 세워둘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더욱 좋았던 것. 책상 구석에 놓여있던 인터넷 공유기도 저렇게 세워놓을 수 있게 되었다. 쿨러가 크기 때문에 ..

190223 독거노인 책상정리

지난 포스팅인 독거노인 짐정리에 이은 두번째 이사 시리즈. 책상정리가 되겠다. 이사 부터가 문제가 아니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상을 꾸미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누구의 참견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나의 생각으로만, 완벽하게 나에게만 맞는 셋팅을 한 책상. 예전에 사무실을 이사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남자들은 자기 책상 먼저 정리 하고, 인터넷 연결 등 컴퓨터 셋팅을 먼저 하는 반면 여자들은 전체적인 구성을 생각 하면서 정리를 하더라. 뭐 어쨌든.. 첫 날 꾸며 놓은 책상이다. 의자도 들어오기 전이고 아직 제대로 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 특히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저 밑에 플스 뒤로 귀신 머리카락 같은 전선들.. 지금 현재는 이 모습과 매우 다른 모양이지만 저 정도만 정리 해 놓고도..

190221-190222 독거노인 짐정리

'독거노인 생존기'라는 카테고리에 하나의 포스팅을 했다. 내 블로그가 제목에 나와있는 것 처럼 '특별한 주제가 없는' 그런 블로그이지만 나름 지키려고 하는 원칙이 있는데 사진이 있는 경우 '시간 순'으로 작성한다는 것. 이 원칙을 깬 포스팅이 하나가 있는데 이는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고 카테고리를 옮겨야 하나 싶기는 하다. 뭐 어쨌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입주일이 다가왔다. 미리 내 놓았던 계약금을 제외 한 나머지 잔금과 전환보증금을 입금하고 나니 이제 진짜 독립을 하는구나 싶다. 2019년 2월 22일부터 최장 8년까지 내가 살게 될 곳은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LH행복주택. 다큐3일인가 거기서 수도권에 행복주택 입주 하는 것을 TV로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창원에도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다...

황대's Love House

독립을 하게 됐다. 뭐 전에부터 조금씩 이야기는 했었지만 어쩌다 보니 LH에서 분양 한 행복주택에 입주하게 됐다. 큰 사이즈는 아니고 전용면적 16.95제곱미터의 기숙사스러운 좁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집을 나가게 됐다. 원래 일정 계획으로는 3월 입주였는데 공기가 조금 짧아 졌는지 2월 22일 부터 입주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입주 시작하는 당일에 바로 입주하려고 하는 계획 중이다.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살펴 보러 올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 내가 살아 갈 곳을 처음 한번 가 보는 시간이라 설레임을 가득 안고 갔다. 발코니에 나가서 살펴보니 오션뷰다!! 비록 손톱만큼.. 앞에 건물들의 지붕 위로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바다가 보이기는 한다. 그리고 나침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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