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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4

뭔가 삐걱거렸던 Macbook 마이그레이션

M1 맥북과 기존 2013년형 맥북을 마이그레이션 진행 했다. 뭔가 깔끔하게 설치하고자 하는 마음에 필요한 프로그램 하나하나 설치를 할까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귀찮음이 더 커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하기로 했다. 영혼까지 복구 된다는 애플기기들의 특성상 기존 맥북을 타임머신으로 백업을 하고 있기는 했는데 그게 속도가 많이 늦다는 소리를 들어서 wifi를 활용 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하기로 결정. 기존 맥북에서 가져오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할 수가 있다.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기는 한데 별도로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이그레이션 진행 중. 사실상 서너번 마이그레이션을 다시 시작 했다. 이유가 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냥 '잘' 되지가 않더라. 아마 화면 꺼..

SD 리더기 구입 #actto #ROD

얼마 전 부터 카메라의 SD카드를 맥북에서 인식을 못한다. 이런저런 구글링을 해 보고 커뮤니티에 질문을 해도 '오류코드 -36)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가 없다. 좀 어이 없지만 공홈에도 나와 있는게 SD카드를 천천히 삽입하면 인식을 못할수도 있다고 해서 확! 하고 넣어 보기도 했고, 배드섹터일 가능성이 높다는 검색결과에 로우레벨 포멧도 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윈도우즈PC에서 포멧도 해 보고, 이걸 다시 MacOS에서 포멧을 했다가 (카메라용 SD카드니까)카메라에서 다시 로우포멧을 하고 테스트를 해 봐도 오류코드가 뜨기는 매한가지. 어쨌든 위 그림처럼 슬롯에 꽂았을 때 인식은 한다. 문제는 안에 있는 파일에 특별한 행동(복사, 변환 등)을 하기 전에는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물리적인 오류는 아니고, 뭔..

#Mac #iTunes 의 #iOS 백업폴더 변경하기

독립을 하고, 여태까지 계속해서 생각 했던 나만의 책상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구입했다. 그 중 4TB의 외장하드 역시 잇템 중 하나! 나의 맥북은 레티나 맥북프로 Early 2013 버전이다. SSD 저장공간은 250GB. 처음에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했는데 CD를 사고 음악파일을 리핑하면서 점점 용량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그리고 DSLR을 구입 한 이후로 사진 사진 보관함의 용량도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여 용량이 간당간당할 정도가 되어 고정적으로 쓸 수 있는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 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로망 중 하나가 32인치급 모니터를 구입 한 후 맥북을 세워놓고 클램쉘모드로 사용하는 것. 그리고 외장하드에 맥북만이 가지고 있는 완벽한 백업인 타입머신을 걸어놓는 것. 독립을 하면..

#AppleWatch 3.2 업데이트

예전에 한참 관심 많을 때는 Apple의 각종 OS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면 몇일 전 부터 알아보고는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어제 오전 그냥 별 생각 없이 타임라인을 보다가 보니 MacOS, iOS, watchOS 모두 업데이트 된다고 하였다. 다른거는 모르겠고 맥에서 이제 나이트쉬프트가 된다고 하는 소식에 박수를 쳤고, 두번째는 지금 포스팅을 할 시계의 극장모드. 영화를 보러 가면 정말 불편했던것 중 하나가, '손목을 들면 페이스가 켜짐'이라는 옵션 때문에 손을 움직이다 보면 애플워치의 페이스가 켜 졌었다. 사실 평소에는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지만 영화를 보러 가는 것 처럼 주위가 어두운 곳에 가게 되면 이게 제일 낮은 밝기로 해 놓더라고 하더라도 너무 밝다. 아마 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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