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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6

언차티드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입하고 하나씩 하다가 이제 마지막 편이 남은 게임 언차티드. 이게 영화로 개봉 했단다. 그리고 요즘 대세배우인 톰 홀랜드가 드레이크 역할이라니.. 사실 게임을 한 사람으로서 설리의 이미지(?)나 호감이 드레이크보다 더 좋아서 설리의 역할도 기대 했는데 게임과의 이미지가 조금 다르긴 하다. 오프닝 시퀀스와 중간에 나오는 장면(위 포스터의 장면)은 게임을 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봤다. 특히 오브젝트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 장면, 마젤란의 범선 위로 올라가는 장면 등은 게임의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많이 애쓴 것 같아 재미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드레이크의 상징과 같은 권총 벨트(?)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마지막에 피식 하면서 보게 되었다. 쿠키 2개 중 하나에서 콧..

Call of Duty WW2

정말 오랜만에 게임 하나 클리어. 콜 오브 듀티 WW2. 하는 내내 전쟁이라는 것은 정말 일어나면 안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현대전이 아닌 참호전은 정말 최악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이런 류의 게임 특성상 플레이 하는 방식이 얼추 비슷하기는 한데, 고급 목표를 달성 하며 클리어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이상 어려워도 하다 보면 어떻게든 클리어가 된다. 다음 게임은 뭘 해볼까나

RISE OF THE TOMB RAIDER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줄여서 PS+)를 구독하면 한달에 적으면 두개, 많으면 세개 정도까지 무료로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 준다. 더 놀라운 것은 무료 게임이라고 허접한 것 들이 아니라 제법 네임드 게임들도 많이 준다는 것. 게임을 막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독립을 하고 PS를 마련한지 2년이 거의 꽉 차가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본 게임이 몇개 없다. 몇개 없는 것 중 근 엔딩을 본 게임이 바로 ‘RISE OF THE TOMBRADER’. 라라 크로프트라는 말도 안되는 먼치킨 급의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이다. 처음 툼레이더를 접했던 것은 아마 중학교 1, 2학년때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콘솔(당시 플스2가 나왔었던 듯 하다)도 아니었고 PC게임 이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도..

#UNCHARTED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플스에 게임이 쌓여간다. PS+ 덕분에 한달에 게임이 두개씩 쌓이는데, 뭐 크게 관심 없는 게임들은 바로 삭제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점점 쌓인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하다고 할까나.. 뭐 어쨌든 지난 언차티드1편을 제법 오랜기간에 걸쳐서 클리어 하고 이번에 2편까지 끝. 2020/08/12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PS+를 통해서 언차티드 1~3 리마스터드 합본팩을 받아서 쭉 하다가 이제야 1편을 끝냈다. PS+에서 혜자스럽게도 최신판인 4편까지 줘서 일단 있기는 한데 이걸 4편까지 다 플레이하려면 러닝타임이 2uremember.tistory.com 1편이 사실 너무 멀미도 심하고, 전투부분의 개연성이 너무 없었던 느낌이 ..

DETROIT BECOME HUMAN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로 인해서 받은 게임이다. 번들팩으로 구입한 레드 데드 리뎀션2의 엔딩을 보고 갓 오브 워, 라스트 오브 어스까지 총 3개의 게임을 엔딩을 봤는데 이제 하나 더 추가가 됐다. 처음에 이 게임을 할 때는 '이걸 내가 왜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왜냐하면 가정부 안드로이드(카라)를 조작하는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주인이 시키는 이런저런 일들(밥 차리기, 아이 돌보기, 주방 청소하기 등등)을 진행 하는데 내가 왜 게임을 하면서 집안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엔딩을 보고 생각 해 보니 제법 긴 시간동안의 듀토리얼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내가 본 엔딩에 조금씩은 영향을 주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니 또 오..

#PS4 대란 탑승.. 인가(?)

1월 24일 부터 2월 3일까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플레이스테이션4 대란이 일어났다. 원가 대비 15만원 세이브가 되는 매우 좋은 프로모션. 곧 자취를 하게 되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애초에 플레이스테이션을 주기적으로 구입 하는것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유입종자다. 이 프로모션 행사가 아무리 재고떨이성 성격이 강하다고 하더라도 나한테는 차고 넘치는 상황인 것. 하지만 아무리 행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적은 돈이 아니라서 고민을 오래 하다가 결국 사기로 마음을 먹었고, 당당하게 매장을 찾아 갔지만 품절. 물량이 추가로 입고 될 계획이 있느냐 물어보니 1월 28일 15시에 전화를 주고 통화가 되는 사람에 한해서 물건을 푼다고 하더라. 세상에나 마상에나.. 거의 한시간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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