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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8

역시 자동차는 하차감인가..!! XM3

블로그에 업로드 되는 사진은 10MB 제한이 걸리다 보니 품질이 썩 좋지는 않은데.. 역시 자동차는 하차감인가..!! 한번씩 차 내릴 때 '아.. 내 차 진짜 이쁘다~'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뭔가 모르게 뿌듯뿌듯 2020/08/04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송부 글] - 소중하고 조그마한 창원 광암해수욕장 소중하고 조그마한 창원 광암해수욕장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 2uremember.tistory.com 2020/08/19 - [마음기록장/막입] - #광암해수욕장 카페같은 편의점 #BREEZE #광암해수욕장 카페같은 편의점 #BREEZE..

신호위반, 횡단보도 건너는 오토바이 충돌

https://youtu.be/9WWf8kjnmuU 저녁 먹으러 가는 길, 눈 앞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차를 바꾸고 장착 된 블랙박스 성능도 한번 보고싶기도 한 마음에 메모리카드를 뽑아서 영상을 한번 봤다. 일단 사고상황을 보면, 1. 차가 많은 퇴근 길 2. 내가 신호 기다리며 정차하고 있던 상황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음 3. 꼬리물기가 어마어마하게 발생 하면서 좌회전 출발을 못함 4. 윙탑차는 차가 크고 오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신호가 아님에도 출발하는건 뭐 그렇다고 치고, 5. 그 뒤에 따라오던 SUV차량이 정말 어중간하게 꼬리물기를 했는데 아마 한눈 팔거나 휴대폰을 보고 있지 않았을까 싶음 6. 횡단보도 신호는 내가 좌회전 신호를 받을 때 파란 색으로 바뀜 7.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며 정차..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7_HOMECOMING

차를 인수한지 한달 하고도 보름 정도가 지났다. 아직도 차를 보면 기분이 두근두근한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이리저리 드라이브를 다니는데 문득 공장에 가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차를 인수할 때 부산에 내가 직접 가서 차를 가져오는 것으로 해서 진행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일정이 맞지 않아 영맨님이 대리로 차를 받아 주셨다. 그러다 보니 한번도 가 보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은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 들어 휙! 하고 출동. 저 차의 명칭이 뭔지 모르겠지만 한 차에 XM3가 6대 정도 실려있다. 이제 공장에서 나온 차량들이고 곧 주인들 만나러 가겠지. 계약 해 놓은 차주들은 얼마나 두근두근 할까나.. 삼촌왔다~ 이런 느낌의 사진 ㅋ 공장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차들. XM3가 대부분이 아닐까 했는데 생각..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5_XM3 무선충전

요즘 나오는 차에는 대부분 전화기 무선충전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1달 된 XM3 역시 마찬가지. 물론 하위트림에서는 옵션으로 넣거나 최고급 트림으로 올라와서 기본사양으로 제공 받아야 하지만.. 뭐 어쨌든 업무 마치고 집에 가려고 시동을 거는데 처음 보는 메세지가 나왔다. 업무 중 배터리가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충전하지 뭐'라는 생각에 충전을 하지 않고 있었고 결국 2%가 남았던 상황. 시동 걸고 자동차와 전화기가 연동이 되자 마자 저렇게 충전 하라는 메세지가 뜬다. 배터리가 몇%이하가 되면 저 메세지가 뜨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잠시 뿌듯한 상황이었다. 무선충전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가지만 더 언급 해 보자. 무선충전 패드가 제법 넓은 편이다. 해 보지는 않았지만 잘 하면 갤럭시 폴드급..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4_빚쟁이 탈출

2020/03/10 - [생각기록장/일상] -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Prologue vol.2_르노삼성 #XM3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Prologue vol.2_르노삼성 #XM3 지난 포스팅을 가만히 읽어보니 르노삼성 XM3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까는 내용인 것 같아 조금 보기가 그렇다.. 만 뭐 내가 느낀게 그런데 어쩔텐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견적서 내용과 돈.. 2uremember.tistory.com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들었던 비용에 대해서 대충 소개를 했었던 위 포스팅을 보면 마이너스통장 2,000만원을 준비 해 놓고 차값, 등록비, 보험 등등을 다 지불했을 때 잔고가 -1,300만원 정도였다. 1년 6개월 열심히 해서 제로베이스로 만들자는 목표를 가졌었는데 ..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2_XM3 익스테리어 포인트 세가지!

천정부터 끝까지 라인따라 말끔하게 떨어지는 쿠페형 디자인. 엔진 성능이나 브랜드 이미지 등등 비벼볼 수는 없는 브랜드 이지만 BMW의 X4의 그것과 비슷 하다. 벤츠의 GLC 쿠페나 테슬라의 모델X도 비슷한 모양세다. 언급한 것 처럼 이 차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브랜드 네이밍이나 돈 차이가 나지만.. 그리고 뒷 모습을 보면 에어커튼이 있는 것과 같은 모양세를 볼 수 있는데 아래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앞 부분에는 실제로 뚫려있다. 그런데 여기는 그냥 모양만 그렇게 되어 있다. 추가로 머플러도 듀얼로 '모양'만 되어 있다. 아래에 실제로 머플러가 하나로 나와 있다. 익스테리어를 위해서 신경 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앞부분에 실제로 뚫려있는 에어커튼. 휠 주변에서 생기는 공기저항(와류)을 최소화 하기 ..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Prologue vol.2_르노삼성 #XM3

지난 포스팅을 가만히 읽어보니 르노삼성 XM3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까는 내용인 것 같아 조금 보기가 그렇다.. 만 뭐 내가 느낀게 그런데 어쩔텐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견적서 내용과 돈 마련했던 방법 등으로 진행이 될 것 같다. 견적서가 두개 나왔다. 트림과 옵션은 동일한데 해피케어라고 하는 르노삼성의 연장보증서비스. 3년 기본인 보증수리 서비스를 7년 14만km로 연장하는 것. 르노삼성은 꼼꼼한(?) 자동차 설계 디자인으로 인하여 수리시에 소비자도 울고, 작업자도 운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부품값 및 공임비용이 비싸기도 하다는 것은 뭐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그래서 기본 3년 빼고 4년동안 99만원인 것을 계산 해 보면 연 247,500원. 월 단위로..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Prologue vol.1_르노삼성 #XM3

아주 큰 돈을 썼다. 차를 샀다. 질렀다. 물론 비용이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은 엄청 오래 했다. 04년식 SM3를 타고 있었는데 17만이 넘고,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정비소를 들어갈 때 마다 견적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고, 작년(2019년) 연말에는 하부에 문제가 있어 수리에 거의 70만원 돈을 사용했다. 뭔가 계속 타자니 짜증이 살짝 나기 시작 하는 그런 상황이다. 물론 차가 안좋다는 것은 결코 아닌데 지겨워졌다고나 할까.. 별 일 없이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을 하다 쉐보레에서 '트레일블레이저'라는 차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진을 봤는데 카마로랑 똑같이 생겼잖아!! 내가 현기차를 타면 죽는 병에 걸린데다 나름 환경에 관심이 많아 예전부터 '다음 내가 사는 차는 경차 아니면 전기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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