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스타그램에 위와 같은 게시물을 올렸었다. 손님 접대용으로 새우를 샀었는데 이게 포장에 '냉장실에서 12시간 해동 후'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손님들과 먹지 못했었고, 그냥 혼자서 먹었었다. 그 당시에는 뭐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소금치고 볶아 먹었었고, 친구가 감바스를 해 먹어 보라고해서.. 지난번 장 보러 갔을 때 이번에 마늘을 구입하면서 새우를 또 같이 구입 했다. 페퍼론치노 또는 청양고추를 같이 구입 했었어야 하는데 이거 한번 해 먹으려고 살 필요 있나..? 는 생각을 해서 그냥 마늘이랑 새우만 구입 했다. 위에 언급한 대로 12시간 해동에 가운데 칠리소스가 있는거 그냥 생으로 찍어먹는 제품인데, 양이 워낙 많기 때문에 세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마늘을 구입하고 뭐 한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