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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harted 4

언차티드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입하고 하나씩 하다가 이제 마지막 편이 남은 게임 언차티드. 이게 영화로 개봉 했단다. 그리고 요즘 대세배우인 톰 홀랜드가 드레이크 역할이라니.. 사실 게임을 한 사람으로서 설리의 이미지(?)나 호감이 드레이크보다 더 좋아서 설리의 역할도 기대 했는데 게임과의 이미지가 조금 다르긴 하다. 오프닝 시퀀스와 중간에 나오는 장면(위 포스터의 장면)은 게임을 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흥미롭게 봤다. 특히 오브젝트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 장면, 마젤란의 범선 위로 올라가는 장면 등은 게임의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려고 많이 애쓴 것 같아 재미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드레이크의 상징과 같은 권총 벨트(?)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마지막에 피식 하면서 보게 되었다. 쿠키 2개 중 하나에서 콧..

#UNCHARTED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

언제였지.. PS Plus로 받았언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그 중 마지막인 3편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까지 클리어 했다. 언차티드 자체가 PS 유저들에게는 유명한 게임이라 기대를 하면서 플레이를 했고, 재미있게 했음. 그런데 이번 3편은 뭐랄까.. 아니 최종 빌런은 내가 생각했던 그 빌런이 아니었나? 게임 내내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얼마나 어마어마한 권력과 재력이 있는지 아주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넘쳐나고.. 그리고 실질적인 최종빌런은.. 뭐랄까나.. 방탄복 입고 나오는 일반 적들 보다 약한 느낌이랄까.. 매우 친절하게도 반격, 막기 등등을 할 때 필요한 커멘드가 표시가 되니.. 1, 2편에 비해서 맨손격투는 왜 이리 빡시고, 적들은 다들 왜 이리 안죽나 하는 불만도 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

#UNCHARTED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플스에 게임이 쌓여간다. PS+ 덕분에 한달에 게임이 두개씩 쌓이는데, 뭐 크게 관심 없는 게임들은 바로 삭제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점점 쌓인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급하다고 할까나.. 뭐 어쨌든 지난 언차티드1편을 제법 오랜기간에 걸쳐서 클리어 하고 이번에 2편까지 끝. 2020/08/12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PS+를 통해서 언차티드 1~3 리마스터드 합본팩을 받아서 쭉 하다가 이제야 1편을 끝냈다. PS+에서 혜자스럽게도 최신판인 4편까지 줘서 일단 있기는 한데 이걸 4편까지 다 플레이하려면 러닝타임이 2uremember.tistory.com 1편이 사실 너무 멀미도 심하고, 전투부분의 개연성이 너무 없었던 느낌이 ..

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PS+를 통해서 언차티드 1~3 리마스터드 합본팩을 받아서 쭉 하다가 이제야 1편을 끝냈다. PS+에서 혜자스럽게도 최신판인 4편까지 줘서 일단 있기는 한데 이걸 4편까지 다 플레이하려면 러닝타임이 상당할 것 같아서 지금 2편을 시작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2편에서 언차티트가 확 떴다고 해서 기대가 되기는 한데 1편 엔딩을 보고 나니 전투부분이 뭔가 조금 재미가 없다. 적들이 좀 단순하고 단순 은폐엄폐 후 쏘면 얼추 진행이 되는 것. 툼레이더처럼 어드벤처 느낌을 기대를 했었는데 뭔가 전투의 비중이 너무 높다는 느낌. 아 그리고 멀미가 너무 심하다. FPS게임을 멀미가 나서 잘 못하는데 이건 하는 내내 사실 좀 불편했는데 어찌어찌 겨우 끝냈다. 2편부터 빵 떴다고 하니 2편 플레이를 기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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