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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man 2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MCU는 음.. ㅈ됐는데..?! 샹치도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매우 실망스럽.. 구만.. 재미있게 만들려고 노력은 엄청 했지만 재미있지도, 재미 없지도 않은 그런 느낌. 마블 연출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 굵고 짧은 설정 설명(블랙펜서 1편의 도입부 같은)이었는데 이번것은 혓바닥이 왜 이리 긴지.. 그리고 미국개그도 여기저기 상당히 많이 넣어 놓았는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익숙하지도 않은 나로서는 크게 와닿지가 않아 웃음 포인트도 공감이 가지 않았다. 또한 점점 매우 불친절한 디즈니놈들.. 디즈니 플러스에서 관련 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공감이 안되게 해 놨다. 드라마를 챙겨 봐도 공감 하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데 드라마를 안본 사람은 공감이 별로 안될 듯. 특히 캉이 왜 빌런이지? 타노스보다 강..

#Marvels #AntMan and the #Wasp 앤트맨과 와스프

올해 마지막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봤다. 개봉 첫날은 아니고 둘째날에 봤지만 보고 나서도 또 귀찮음 때문에 포스팅을 미루고 있다. 쌓여 있는 포스팅거리 사진들이 산더미 같은데 이것들은 언제 하나.. 하루 날 잡고 카페라도 가서 해야 할 듯 싶다. 뭐 어쨌든. 언제부턴가 마블 영화는 그냥 앞에 '믿고 보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기본적으로 재미는 깔고 들어가니 뭐.. 이번 영화는 사람들이 아마 인피니티워 또는 어벤저스4와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에 대해서 매우 궁금했을 것이다.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전혀 관련이 없다. 물론 뒤에 첫번째 쿠키영상(총 2개)을 보고 나면 '앗!!!'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기는 하지만 영화 내용 자체는 관련이 없다고 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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