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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7

Moments in between

내 돈으로 구입 한 CD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마 김사랑의 합본 음반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은데.. 뭐 어쨌든 nell의 신보가 나왔다. 온지는 좀 됐는데 빨리 듣고 싶은데 업무가 바빠서 택배를 뜯지도 못하다가 겨우 상자를 열고, 음원 리핑을 했는데..? 아직 들어보지를 못했다 ㅋ 스트리밍을 쓰지 않으니 이런게 참 불편하구만.. 이제 점점 CD-ROM을 보기가 힘든데 예전부터 하던 고민을 다시 하게 되는 요즘이다. MOMENTS IN BETWEEN - NELL 01 CRASH 02 파랑 주의보 03 DON'T SAY YOU LOVE ME 04 유희 05 DON'T HURRY UP 06 위로 危路 07 DUET 08 말해줘요 09 정야 10 SOBER

라디 20주년 베스트 앨범 [Ra.D]

함양에서 지내는 동안 택배가 갈꺼라는 문자가 왔다. 옷골녀인가 싶었는데 음반이라고 한다. 언젠가 부터 CD를 구입하지 않았는데 뭔가 궁금했었는데 이벤트 당첨! 이것도 예전에 ktmmobile로 옮겼을 때였나? 이벤트로 3개월인가 구독 하면서 잠결에 했던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당첨이 될 줄이야..!! 오랜만에 CD를 뜯을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한다. 두툼한 북클릿과 음반 한장. 1, 2번 트랙은 신곡인 것 같고, 나머지는 기존 앨범에 있던 곡들인것 같은데 마스터링을 새로 한건지 매 트랙마다 기존것과 느낌이 다르다. 사인이 되어 있는 북클릿. 신기방기하구만.. ㅋ 이제 노래는 안하고 프로듀서에 집중하겠다고 하니 부디 승승장구하면 좋겠다. 그나저나 최근에는 CD롬 자체를 볼 수가 없어서 어찌 리핑을 해야하나.. ..

#브라운아이드소울 #It_SoulRight #BES #BrownEyedSoul

가을이다. 내가 힙덕이지만 가을에는 어뤤비. 사무실에서는 음원으로 리핑만 하고 이제야 듣기 시작했다. 이 형들 이제 막내가 40인데(만으로는 아마 39세).. 낡지 마시길..!! 무슨 기념카드 같은건 줄 알았는데 폴라로이드'처럼' 생긴 사진이라니.. ㅋ 혹시 이 사진 구성이 앨범별로 랜덤은 아니겠지..? 그런데 하프앨범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나머지 반도 나오는건가? 하프앨범이라는 개념은 처음 들어봐서 검색 해 봐도 잘 모르겠다. 이래저래 검색 해 보니 아이콘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EP정도의 느낌으로 0.5집? 뭐 이런걸 한번 냈던 것 같기는 한데.. 트랙이 9개에 6번 트랙만 짧고 나머지는 다 4~5분대(1번 트랙은 연주곡으로 6분대)이면 나머지 절반도 이 정도..? 살짝 기대 해도 되는거? 뭐 어쨌든...

#JRabbit 네번째 앨범 'Dialogue no the Road' #제이레빗

토끼들 4집 나왔다!! 교보문고에서 예약구매를 했기 때문에 발매 당일 구입 하지는 못했지만, 화요일 도착! 안타깝게도 CD를 돌릴 수 있는 장비가 차에 있는데 차 안에 데크도 고장이 났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파일로 리핑을 하고 집에 가서 개인 컴퓨터에 저장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어쨌든, 이번에 예약해서 구입 한 앨범은 J Rabbit 4집. Dialogue on the Road 앨범. 너무 오랜만이어서 3집 Stop & Go가 언제 나왔는지 찾아보니 2014년 6월 출시다. 5년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새 앨범 발매. 얼마나 많은 내공이 쌓였을지 궁금했다. 생각 했던 것은 아닌데 사고 나니 '수첩 증정판'이란다. 어떤 수첩일지 두근두근 하면서 펼쳐보니 그냥 민자. 수첩에 큰 의미는 두지 않는걸로. 케이..

190221-190222 독거노인 짐정리

'독거노인 생존기'라는 카테고리에 하나의 포스팅을 했다. 내 블로그가 제목에 나와있는 것 처럼 '특별한 주제가 없는' 그런 블로그이지만 나름 지키려고 하는 원칙이 있는데 사진이 있는 경우 '시간 순'으로 작성한다는 것. 이 원칙을 깬 포스팅이 하나가 있는데 이는 주제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고 카테고리를 옮겨야 하나 싶기는 하다. 뭐 어쨌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입주일이 다가왔다. 미리 내 놓았던 계약금을 제외 한 나머지 잔금과 전환보증금을 입금하고 나니 이제 진짜 독립을 하는구나 싶다. 2019년 2월 22일부터 최장 8년까지 내가 살게 될 곳은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있는 LH행복주택. 다큐3일인가 거기서 수도권에 행복주택 입주 하는 것을 TV로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창원에도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다...

장기하와 얼굴들 5집 'mono'

정말 오랜만에 CD를 구입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 5집 'mono'. 장기하와 얼굴들로 나오는 마지막 앨범이라고 한다. 기분이 멜롱멜롱 하구만.. 1집 '싸구려 커피'를 부를 때는 그냥 흔한 엽기가수 중 한명이려니 생각 했고, 크게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2집이 나오고 윤도현의 러브레터였나.. 거기 나와서 라이브 하는 것 보고 뒤통수 한대 쎄게 맞은 느낌이 있어 당장 교보문고로 달려가서 1, 2집을 동시에 구입 했다. 그리고 차분히 들었는데 정말 속 깊은 가사와 유머가 공존하는 매우 마음에 드는 앨범이었고, 그 이후로 장기하와 얼굴들의 팬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 앨범이라니.. iTunes로 리핑을 하고 첫 트랙을 듣는데 갑자기 서태지의 목소리가? 놀래서 부클릿을 찾아보니,Contains sampl..

거미 5집 Stroke

정말 오랜만에 구입 한 CD. 최근 정말 음반을 구입하지 않았다. 내 인생의 르네상스 시대때 처럼 수입이 여유가 넘쳤던 것이 아닌게 이유라면 이유였고, 또 그렇게 구미를 당기는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다. 또 하나 이유를 들자면 최근 많은 가수들은 음반을 음원사이트에서만 발매하고 CD로 잘 발매하지 않는다. 테이프에서 CD, CD에서 MP3, MP3에서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고 있는 지금 나는 여전히 옛날 것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음원사이트에서 개당 600원 정도를 지불하고 다운로드 받는 것 역시 이미 옛날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니 나는 과거에 매여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잡설이 길었지만 어쨌든 이번에 구입 한 앨범은 거미5집 Stroke.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나는 음악적인 편식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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