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적금만기가 되었다. 통상 예금에 그대로 다시 꽂아 넣지만 이번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DLSR이 구입하고 싶어졌다. 아주 예전에 400D를 사용 했었던 적이 있었기에 기종은 당연히 캐논. 그리고 꼭 들어있으면 하는 기능이 GPS 기능이다. 아무래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맥을 사용 하면서 사진 앱에서 보면 지도에 나오는게 상당히 보기 좋고 편하다. 그리고 내가 약간의 강박 같은게 있어서 모든 사진에 대략이라도 GPS를 기록 해 놓으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 DSLR로 사진을 찍더라도 자동으로 GPS가 기록이 된다면 사진 관리가 상당히 편하리라 생각 했다. 그리고 크롭바디는 예전에 사용 해 봤으니까 할 수 있으면 FF을 한번 사용 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안그래도 많이 포기하게 되는 휴대성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