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fashion 4

옷골녀 a.k.a 옷 골라주는 여자 1년 구독 후기

2020.12.12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옷골녀 코디 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코디 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개인적으로 옷 관련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 옷에 관심이 별로 없다기 보다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옷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쩐지 좀 아깝다는 느낌이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지고 2uremember.tistory.com 2021.02.01 - [생각기록장/독거노인 생존기] - #옷골녀 코디 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옷골녀 코디 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스타일 구독! 옷 골라주는 여자의 두번째 구독품이 도착 했다. 이번 주 스타일리스트는 '진희'님. 1월 초반 2주를 서울에서 지내다 보니 옷 수령이 늦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 2 2ureme..

#옷골녀 코디 12회차. #옷골라주는여자

드디어 옷 구독 서비스 '옷골녀' 목표로 했던 12회차 끝.(마지막 옷을 받은지는 한참 지났지만..) 옷 사는데 돈을 정말 쓰지 않고, 고르는것도 힘들어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스럽고 괜찮은 서비스였다. 뭐 자세한 종합 후기는 나중에 작성하도록 하고.. 처음 시작했을 때 왔던 옷이 니트였던 것을 생각 해 보면 다음 달 초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남방이나 셔츠 위에 니트를 추가로 입고 다니면 될 날씨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옷은 팔이 유난히 좀 긴 편인데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코디 가이드에 내가 팔이 조금은 긴 편이라고 메모를 해 놓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뭐 만족스럽다. 신발장 앞 전신 거울은 폭이 깊지 않아 전신이 잘 나오기 어렵고, 어쩌다 보니 엘리베이터에 비친 모습이나 화장실 밖에 없다..

#옷골녀 코디 11회차. #옷골라주는여자

11번째 옷골녀 코디. 1년만 딱 하자고 한게 끝이 보인다. 이번 코디를 받았을 때는 살짝 당황했다. 뭔가 펑퍼짐하고 약간 큰 느낌이 있어서 처음으로 교환을 한번 해야 하나 싶었다. 그리고 입어봤는데 이게 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살짝 루즈하게 입는것도 괜찮은 듯 하다. 그러고 보니 항상 출근해서 사진을 찍다 보니 뭔가 사진이 빙구같이 나오고, 신발도 슬리퍼가 되네 ㅋ 이번 코디는 22번. 저 사진을 보니 루즈한게 아니고 내가 몸이 작은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제 한번 남은 옷골녀 코디. 점점 옷걸이에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마지막 코디까지 받은 다음 이제 진짜 입지 않을 옷들을 싹 정리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옷골녀 코디 8회차. #옷골라주는여자

어느새 옷골녀 8회차. 여름이 되니 점점 옷이 얇아진다. 이번에는 바지 하나에 상의 두개가 왔다. 아우터 하나만 왔을 때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3개의 옷이 오니까 뭔가 또 이익 보는 느낌이다. 인간놈이란.. ㅋ 검은 색 상의는 뻣뻣하고 까슬까슬한 느낌의 옷으로 매우 여름에 적절한 옷이고, 파란색 상의는 라운드 티셔츠인데 쫀쫀한 느낌의 제질이라 해야 하나 뭐 하여튼 그런거. 쭉쭉 늘어나는? 여전히 사진 찍는거는 어색하다. 포스팅을 계속 미루다 보니 한달씩 밀리는 것 같다. 사실 오늘 9회차 택배가 발송이 되었다고 카톡이 와서 부랴부랴 작성 함.. ㅋ 어쨌든 8회차 구매 후기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