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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7

#CalDigit SOHO Dock

거의 보름 전에 도착 한 제품이다. 애플놈들이 USB Type-C에 꽂힌 이후로 부터 맥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관련 허브를 구입해야 한다. 최근에는 Type-C를 직접 지원하는 주변기기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USB메모리까지 Type-C단자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포트만 가지고 사용 하기에는 여전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나처럼 집에 별도의 데스크탑을 사용하지 않고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포트의 확장이 불가피하다. 허브를 구입하기 전 내가 생각 했던 조건이 몇개 있다. 1. 4K 60Hz 모니터 출력을 하는 포트가 있을 것 2. 간결할 것(사용하지도 않을 이더넷 포트, VGA포트 등이 없을 것 그..

뭔가 삐걱거렸던 Macbook 마이그레이션

M1 맥북과 기존 2013년형 맥북을 마이그레이션 진행 했다. 뭔가 깔끔하게 설치하고자 하는 마음에 필요한 프로그램 하나하나 설치를 할까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귀찮음이 더 커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하기로 했다. 영혼까지 복구 된다는 애플기기들의 특성상 기존 맥북을 타임머신으로 백업을 하고 있기는 했는데 그게 속도가 많이 늦다는 소리를 들어서 wifi를 활용 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하기로 결정. 기존 맥북에서 가져오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할 수가 있다.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기는 한데 별도로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이그레이션 진행 중. 사실상 서너번 마이그레이션을 다시 시작 했다. 이유가 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그냥 '잘' 되지가 않더라. 아마 화면 꺼..

2021 M1 Macbook Air 첫인상

2021/02/11 - [생각기록장/일상] - 2013 rMBP 맥북프로 중고 판매 후기 feat. 당근마켓 2013 rMBP 맥북프로 중고 판매 후기 feat. 당근마켓 아직 블로그 포스팅 전이기는 하지만 M1 맥북에어를 구입 했다. 구입 가격은 129만원. 노트북 가격은 116만원이었지만 번들로 같이 할인 판매하는 에어팟 프로 13만원을 더해서 129만원이 되었다. 2uremember.tistory.com 위의 중고판매 글에서 언급을 했지만 이번에 2021년 M1 맥북프로 에어를 구입 했다. 아이패드를 살까 엄청 고민을 하기는 했는데 현재 생활패턴상 아이패드는 활용도가 떨어질 듯 하여 맥북 구입. 이미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이벤트. 애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마어마한 할인을 진행 했다. 학생할인이..

190224 독거노인 짐정리 마무리, 행거설치, #비비고 만세!

지난번 '190223 독거노인 책상정리'편에서 언급했던 맥북의 '클램쉘'모드. 쿨러와 동시에 사용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찾아야 했다. 다음 날 일어나서 이것저것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갔는데.. 도마꽂이라고 되어 있는 아이템이 있었다. 이리저래 굴려 봤는데 어쩐지 딱 맞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안되면 버린다라는 마음으로 구입 해 왔다. 딱 맞다. 기가찬다. 사실 약간 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한다. 쿨러와 맥북을 동시에 끼워 놓았고, 내가 딱 원하던 모습으로 옆에 세워둘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더욱 좋았던 것. 책상 구석에 놓여있던 인터넷 공유기도 저렇게 세워놓을 수 있게 되었다. 쿨러가 크기 때문에 ..

190223 독거노인 책상정리

지난 포스팅인 독거노인 짐정리에 이은 두번째 이사 시리즈. 책상정리가 되겠다. 이사 부터가 문제가 아니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상을 꾸미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누구의 참견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나의 생각으로만, 완벽하게 나에게만 맞는 셋팅을 한 책상. 예전에 사무실을 이사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남자들은 자기 책상 먼저 정리 하고, 인터넷 연결 등 컴퓨터 셋팅을 먼저 하는 반면 여자들은 전체적인 구성을 생각 하면서 정리를 하더라. 뭐 어쨌든.. 첫 날 꾸며 놓은 책상이다. 의자도 들어오기 전이고 아직 제대로 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 특히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저 밑에 플스 뒤로 귀신 머리카락 같은 전선들.. 지금 현재는 이 모습과 매우 다른 모양이지만 저 정도만 정리 해 놓고도..

#Mac #iTunes 의 #iOS 백업폴더 변경하기

독립을 하고, 여태까지 계속해서 생각 했던 나만의 책상을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구입했다. 그 중 4TB의 외장하드 역시 잇템 중 하나! 나의 맥북은 레티나 맥북프로 Early 2013 버전이다. SSD 저장공간은 250GB. 처음에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했는데 CD를 사고 음악파일을 리핑하면서 점점 용량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그리고 DSLR을 구입 한 이후로 사진 사진 보관함의 용량도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여 용량이 간당간당할 정도가 되어 고정적으로 쓸 수 있는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 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로망 중 하나가 32인치급 모니터를 구입 한 후 맥북을 세워놓고 클램쉘모드로 사용하는 것. 그리고 외장하드에 맥북만이 가지고 있는 완벽한 백업인 타입머신을 걸어놓는 것. 독립을 하면..

#AppleWatch 3.2 업데이트

예전에 한참 관심 많을 때는 Apple의 각종 OS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면 몇일 전 부터 알아보고는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어제 오전 그냥 별 생각 없이 타임라인을 보다가 보니 MacOS, iOS, watchOS 모두 업데이트 된다고 하였다. 다른거는 모르겠고 맥에서 이제 나이트쉬프트가 된다고 하는 소식에 박수를 쳤고, 두번째는 지금 포스팅을 할 시계의 극장모드. 영화를 보러 가면 정말 불편했던것 중 하나가, '손목을 들면 페이스가 켜짐'이라는 옵션 때문에 손을 움직이다 보면 애플워치의 페이스가 켜 졌었다. 사실 평소에는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게 쓰는 기능이지만 영화를 보러 가는 것 처럼 주위가 어두운 곳에 가게 되면 이게 제일 낮은 밝기로 해 놓더라고 하더라도 너무 밝다. 아마 옆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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