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오랜만에 CD를 구입 했다. 랩도 요즘랩은 뭔가 스타일이 달라서 잘 안들어지고.. Facebook 타임라인을 뒤적거리는 중에 발견 한 나얼의 신보발매 소식. 사실상 시작은 '기억의 빈자리' 싱글부터 'Gloria' 싱글, 'Baby Funk'까지 선 공개 되었었기 때문에 뭔가 신보의 새로운 맛은 조금 덜 하기는 하다. 하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애드리브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노래 중간에 쉬는 호흡조차 음악인 사람. 앤썸때는 멤버들의 세세한 정보까지는 모르다가 브라운아이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반은 모두 구입 했다. 사실 브라운아이즈 해체한다고 했을 때 얼마나 속상하던지.. 나얼의 보컬은 윤건의 작곡 및 프로듀싱이 있어야 완벽하다는 생각을 사실 아직까지 떨쳐낼 수 없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