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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뮤턴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뉴뮤턴트가 개봉을 일단 하기는 했다. 계속해서 개봉이 밀리고 재촬영이 있니 마니 언급이 많았던 영화라 기대 보다는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정말 마지막이 될 작품. 디즈니의 온갖 영화사 인수에 따라 이제 더 이상 폭스에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나.. 어쨌든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영화가 개봉을 하기는 했다. 워낙 평들의 혹평이 가득해서 볼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하기는 했는데 엑스맨의 팬으로써, 그리고 등장인물 중 하나인 메이지 윌리암스 a.k.a 아리아 스타크의 팬으로써 봤다. 관람권 쿠폰이 있어서 무료로 보기는 했는데 뭐랄까.. 참 다행이다. 총체적 난국. 보고 나올 때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다크피닉스가 갓띵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

#엑스맨 #다크피닉스 #DarkPhoenix

하.. 아니 ㅅㅂ.. 혹시 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진짜 제발 정말로 부탁 하는데 절대 보지 마라. 진심으로 단언하는데 아포칼립스, 최후의 전쟁,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다크피닉스 보다 재미있다. 음악은 좋더라 ㅋ 영화 보는 내내 음악은 좋네.. 생각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크레딧 보니까 '한스 짐머'. 같이 보고 나온 지인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대체로 다 같은 생각. 망했다. 마지막 엑스맨을 이따위로.. 엄청 공감됐던게 친구가 하는 말이, 어차피 MCU합류 확정인데다 이거 잘 나와도 후속작 없는것도 확정이고, 배우들 몸값도 비싸니까 와~ 대충찍자~ 이런 느낌이라고.. ㅋㅋㅋㅋ '엑스맨: 저스티스 리그'라고 해야 하지 않냐는 말도 있더랔ㅋㅋㅋ 영화를 본지 12시간 정도 지난 지금, 머릿속에 남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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