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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기록장 452

지갑 없이 찰칵! #제로페이 사용기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437909873 오늘은 서울시와 함께 창원시에서 시범운영 중인 제로페이를 실제로 사용 해 보고 느낀점 등을 시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요즘 뉴스에서 제로페이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기 때문에 아마 많이 익숙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QRCode를 이용한 핀테크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서울시에서 제로페이를 시작하고자 할 때 경상남도 및 부산이 함께 시범사업에 동참..

2019년 첫 일몰 #사천 #실안낙조

학교 정시입시 일정이 있어서 작년 마지막 날 연가를 사용하지 못했다. 친구랑 가는 해의 마지막 일출, 오는 해의 마지막 일몰을 보려고 했었는데 일출은 실패. 오늘 느지막히 일몰은 혼자 보러 다녀 왔다. 원래 일몰로 유명한 순천만을 가려고 했는데 혼자 가려니 도저히 순천까지 운전 하는게 심심할 것 같아서 검색. 사천에 실안낙조가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일몰에 탑급이라고 한다. 그렇게 멀지는 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15시 정도 느지막히 출발해서 해가 지고 있을 때 도착. 바람이 정말 미친듯이 불고, 파도도 많이 치고, 날은 진짜 개같이 춥고.. 해서 검색 하면 나오는 환상적인 모습을 담지는 못했다. 하지만 RAW로 찍었기 때문에 WB를 조금 수정해서 원했던 모양을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만들어 봤다. 어찌 보면 소..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의 과거와 현재, 한 자리에서 훑어보기'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460559376 지난 창원의 집 소개에 이어 창원역사민속관에 대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창원의 집이 지금은 잘 찾아보기 힘든 한옥을 복원하고 보존하여 시민들에게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 되는 장소라면 창원역사민속관은 창원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창원의 역사를 알리는 곳입니다. 창원역사민속관은 창원의 집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창원의 집 소개 포스팅을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현대적인 도심 속 작은 쉼표, #창원의집

본 포스팅은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창원시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https://blog.naver.com/cwopenspace/221438853285 도심 속의 작은 쉼표, 창원의 집을 소개 합니다. 창원의 집은 의창구 사림로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집입니다. 급변하게 발전하는 창원시에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나라 전통 한옥을 복원하여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단순 보전이 아니라 시민에게 개방하여 평일에는 가족들의 쉼터로, 주말에는 연인들의 추억을 쌓는 장소로, 청소년들에게는 우리나라 전통 가옥의 살아 있는 교육현장으로 다양하게 활용..

#창원시블로그기자단 임명

난 소셜미디어 지박령이다. 군대 갔다오고 트위터 부터 시작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 지금은 들어가 보는 빈도가 상당히 줄었지만 트위터 같은 경우는 피쳐폰을 쓰면서도 들어갔었다. 2010년 2월이 가입일이라고 뜨는거 보니 좀 있으면 9년이네.. 헛헛헛.. 미니멀을 좋아하는 편이라 휴대전화에도 사용 빈도가 적은 어플은 지우는데 트위터는 거의 9년이 다 되어가는 이 순간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쨌든 어느날도 평소와 다를바 없이 각종 소셜미디어 타임라인을 훑어보고 있는데 눈을 사로 잡은 '2019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모집 안내'. 후려쳐서 이야기 하면 창원시에 대한 글을 한달에 최대 두개까지 쓰고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탑재되면 건당 5만원의 용돈까지 준다는 내용이다. 나야 원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스케일링 하고나서 느낀 검색품질 비교 #google #daum #naver

나를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나는 주로 google 검색엔진을 이용한다. 다음과 네이버를 사용하는 것은 야구중계를 볼 때 또는 야구뉴스를 볼 때 정도..? 네이버와 다음을 주로 쓰는 사람들은 오늘 포스팅을 보면 검색품질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지난 2018. 12. 20. 스케일링을 받았다. 시원하게 받고 비용을 지불 하고 나오면서 문득 가격을 검색 해 봤다. 1년에 한번 받는 것은 알고 있었고 작년 까지는 7월 기준인가 그래서 조금 햇갈렸는데 2018년 부터 1월 1일 기준으로 바뀌었다고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아서 정확한 정보도 검색할 겸 해 본것. 일단 결론은 1월 기준으로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 기준이 초기화 되는 것이 맞다. 즉, 12월 31일에 스케일링 받고 1월 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

남도 방문일정 중 한군데인 고흥 나로우주센터. 나로우주센터는 예전에 한번 갔었던적이 있다. 광주에서 여기까지 온 김에 고흥 한번 들리자 싶어서 갔었는데 네비게이션에 나오는 거리를 보고 만만하게 봤다가 식겁 했던 기억이 있다. 나로우주센터까지 가는 길이 너무 엉망이라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벌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보성여관에서 커피 한잔 하고 달리기 시작한 고흥 가는 길. 하늘에서 잔뜩 낀 구름 사이로 햇빛이 내리고 있었다. 급히 사진을 막 찍었는데 만족스럽지가 않다. 차도 달리고 있었고, 흔들리는 차 안이고, 창문을 열 수 없는 승합차라 어두웠다. 그래도 역시 RAW 포멧의 힘이란.. 고흥은 섬처럼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 같지만 반도이다. 반도와 주위 몇몇 유/무인도를 합쳐서 고흥..

#벌교 #보성여관 #태백산맥

보성여관이라고 하면 아마 '태백산맥'을 떠 올리는 사람은 점점 없어지고 있지 않나 싶다. 나 역시 사실 태백산맥이라는 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다. 단편적으로나마 읽어 보기는 했는데 그게 아마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있어서 그 부분만 읽어보지 않았나 싶다. 매년 겨울에 한번씩 벌교에 오는 이유는 꼬막을 먹으러 방문을 한다. 이번 벌교 방문은 개인적으로 오게 된 부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꼬막을 먹었고, 차를 한잔 하러 보성여관을 가기로 했다. 역전식당을 나와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도로명주소 표지판이 나온다. 도로명 주소 정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관광지에서 보면 그 동네 관광지역의 이름을 딴 도로명 표지판이 보인다. 이런거 보면 참 잘 바꾼 것 같다. 도로 이름이 '태백산맥길'이란다. 얼마나 ..

청광차단 안경 구입

청광차단 렌즈를 구입 했다. 나는 몇년 전에 라섹을 했다. 안경을 쓰고 다니는게 너무 귀찮고 번거로운점이 많아 큰마음 먹고 스스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후유증이 조금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햇빛이 좋은 낮에는 정말 아직도 잘 보인다. 그런데 실내로 들어가거나, 어두운 극장에 들어가거나, 야간에 운전을 할 때는 글자가 퍼져 보인다. 처음에는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며 일을 하기 때문에, 또는 텍스트를 읽을 때 가까이에서 보는 습관이 있어서 눈이 점점 나빠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그 때부터 살까말까 고민을 했던 것이 청광차단 렌즈이다. 햇수로 따지면 한 2~3년은 된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바로 사려고 하다가 그래도 조금은 알아보자는 생각에 여기저기 검색 해 보니 결론은,청광이 눈에 ..

지구가 아파요 #실리콘빨대 사용 후기

뭐.. 내 입으로 말 하기 쑥스럽지만 개인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다. 60억이 넘는 세계인구 중에 나 혼자 관심 많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겠냐만, 나 혼자라도 뭔가 해 보자 하는 생각이 있다. 애초에 개인이 일상생활을 지내면서 환경과 관련해서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다는 것도 함정이지만.. 최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카페 안에서 음료를 마실 때 1회용 컵은 사용할 수 없게 법으로 정해 져 버렸다. 단순 테이크아웃용 플라스틱컵만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가 보통 테이크아웃잔이라고 부르는 얇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컵은 가게 안에서 볼 수 없다. 하지만 컵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빨대이다. 이는 재활용 공장에 가지고 가도 내부 세척 등이 어려워서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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