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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2

2020 남해여행 EP.04 #독일마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뒤늦게 포스팅 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링크. 내용은 약간의 변경이 있음. gnfeel.blog.me/221993654192 [경상남도 남해 / 남해 가볼만한곳] 한국 속의 유럽, 남해 독일마을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전 세계를 강타 한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올해 여행을 준비 하셨던 분들은 ... blog.naver.com 카페 들렀다가 다랭이마을, 미국마을 거쳐서 드디어 독일마을 도착. 독일마을은 확실히 미국마을과는 분위기 부터가 다르다. 지금 독일마을에서 장사 하는 사람들이야 외지인인지 타 지역의 자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파독광부 및 간호사로 독일에 일 하러 가셨던 분들을 위한 마을로 시작했다는 스토리가 있는 곳. 2015년에 준공 되었다..

오늘자 착한 일 a.k.a 헌혈은 사랑입니다(혈장혈소판)

헌혈은 사랑입니다. 2015년 경남대학교에 강의전담교수로 다닐 때 어쩌다 보니 헌혈을 자주 하게 됐다. 헌혈을 처음 했을 때는 아마 헌혈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마자 한번 해 보고 싶어서 했었던 것 같은데 뭐 어쨌든 처음 한 날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전임교수님들이야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어지간하면 시간표를 짜신다. 하지만 나처럼 비전임들은 당연하게도 전임교수님들이 시간표를 짜고 남은 시간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내가 경남대학교에 수업을 나갈 때는 비전임 중 제일 막내였으니 뭐 시간을 고를 수 있는 기회 따위는 없었으리라. 시스템이 어찌 되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학과사무실에서 하라는 대로 그냥 하였다.그러다 보니 시간표가 사실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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