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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퓨리 2

#CaptainMarvel #캡틴마블 #Marvel

개봉 전 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캡틴마블. 페미니 PC니 하는거 애초에 관심조차 없어서 뭐 별 생각 없이 봤다. 문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가 않다는거.. Marvels 의 후광을 업고도 이 정도라니.. 일단 대사가 너무 많다. 블랙펜서 처음 시작할 때 설정에 대한 설명을 매우 깔끔하게 했던 마블인데.. 그런 비슷하게라도 하지 이번에는 내용 진행을 하면서 대사로 그 설정에 대한 설명을 하려다 보니 이거 뭐.. 너무 중구난방, 중간에 파악해야 할 정보도 너무 많고.. 이래저래 아쉽다.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하다. 뭐.. 각성 후 파워업은 이해를 하는데 토르를 예로들면.. 각성 하고 스톰브레이커 들고 나서도 열심히 싸웠는데.. 이 영화에서 보여 준 캡틴 마블의 능력이면 타노스 따위는 그냥 손가락 하..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9월 9일 보고 왔다. 혹성탈출 이후로 딱히 땡기는 영화가 없어서 거의 보름을 극장을 가지 않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보러 간 것 같다.2017/08/16 - [마음기록장/막눈] - #혹성탈출 #종의전쟁혹성탈출 관람후기는 위 링크 클릭. 이 영화는 예고편을 봤을 때 누가봐도 B급 영화겠거니.. 했을 것이다. 물론 배우가 데드풀과 닉퓨리(실명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로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지만 예고편을 보면 액션 코메디.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든 생각은 존나 로멘틱 코메디. 진짜다. 브로멘틱 아니다. 이성간의 로멘틱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끝도 없는 수다와 (정말 오랜만에)사무엘 잭슨의 엄마뻐꾹이 러닝타임 내내 들려와서 눈이 자막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 였지만 정말정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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