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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3

#괄도네넴띤 #팔도비빔면 #한정판

한때 잠시(?) 핫했던 팔도 비비면. 일명 괄도 네넴띤을 구입했다. 이거 뭐.. 한정판이라고는 하는데 전혀 안한정판. 마트에 가니까 아주 그냥 산처럼 쌓여 있더라. 노린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스트랄한 포장으로 사람들에게 '네넴띤'으로 유명한 라면. 먹었는데 생각보다 매워서 힘들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매운거에는 생각보다 이뮨능력이 있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는걸로. 개인적으로 라면은 참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국물없는 라면은.. 별로 안좋아한다. 라면 중에서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지 싫어한다는 아니다. 뭐 어쨌든 국물 없는 라면은 어쩐지 양이 적은 느낌이기 때문에 항상 두개. 라면은 물조절이 관건인데 국물 없는 라면은 그런거 없다. 특히 찬물로 행궈야 하는 비빔면이야 라면 하나를 솥단지에 끓이던 어떻게 ..

부산 서면 라멘트럭

부산 서면의 라멘트럭. 그냥 동네 라멘집인데 입소문 타고 유명해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홍대에서 맛집으로 유명한거라고..? 가서 먹은 당시에는 맛이 있네라고 생각 했었는데 대한민국 3대 라멘집이라느니, 홍대 유명한 맛집이라느니 하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조금 싫어졌.. 다..? 말이 이상하지만..어차피 맛집은 개취존중의 마인드가 나는 가득하기 때문에 누가 맛있다는거 내가 맛없을 수도 있고, 내가 맛있다는거 다른 사람은 맛없을 수 있다고 생각 함. 하지만 저 집이 뭐 대한민국 3대에 손꼽힐만한 그 정도의 맛이 있는 집은 아닌 듯. 아 물론 맛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맛있다. 맛있는데 이렇게 극찬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뜻. 저날 많이 걸었다. 남포동의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카메라도 구입 했고, 서면에 가서..

라멘당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가도 9할인 먹는것인 나는 가지고 있는 지론이 있다. 메뉴가 많은 집 치고 맛있는 집은 드물다 오늘 소개 할 라멘집은 메뉴가 단 두개 뿐이다. 지금은 그 세가 많이 줄었지만 합성동은 창원이 뜨기 전(?)에 확실히 핫플레이스였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면 그 주면의 상권은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 처럼 합성동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지금도 약간 그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핫플레이스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내가 처음 '라멘'이라는 것을 접한게 상남동의 하코야였다. 아카사카라는 매운 라면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이 없었다. 우리나라 라면의 그 인스턴트 맛을 생각 하고, 기대하던 나에게 돼지 뼈 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식 라멘은 상당히 이질적인 맛일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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