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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3

#DisneyPlus 프리가이

OTT 전성시대. 이전 포스팅인 모가디슈 포스팅에도 언급 했지만 지인들과 파티를 하고 구독을 한다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을 할 수 있고, 한달에 한편 정도만 보면 본전 뽑는걸로. 언제나 유쾌한 라이언 레이놀즈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다.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장르가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인상 깊은 배우. 이런저런 패러디도 가득해서 러닝타임 내내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프리시티 자체가 GTA 시리즈가 생각이 날 만큼 흥미롭다. 트루먼쇼나 레디 플레이어 원이 비슷한 느낌이라서 생각이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이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특히 ‘가이’가 허공에서 인벤토리를 뒤지는 장면은 정말 기가막힌 연출이 아닌가 싶다..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9월 9일 보고 왔다. 혹성탈출 이후로 딱히 땡기는 영화가 없어서 거의 보름을 극장을 가지 않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보러 간 것 같다.2017/08/16 - [마음기록장/막눈] - #혹성탈출 #종의전쟁혹성탈출 관람후기는 위 링크 클릭. 이 영화는 예고편을 봤을 때 누가봐도 B급 영화겠거니.. 했을 것이다. 물론 배우가 데드풀과 닉퓨리(실명을 쓸 필요가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로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지만 예고편을 보면 액션 코메디.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든 생각은 존나 로멘틱 코메디. 진짜다. 브로멘틱 아니다. 이성간의 로멘틱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끝도 없는 수다와 (정말 오랜만에)사무엘 잭슨의 엄마뻐꾹이 러닝타임 내내 들려와서 눈이 자막을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 였지만 정말정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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