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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

뉴 뮤턴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뉴뮤턴트가 개봉을 일단 하기는 했다. 계속해서 개봉이 밀리고 재촬영이 있니 마니 언급이 많았던 영화라 기대 보다는 걱정이 많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정말 마지막이 될 작품. 디즈니의 온갖 영화사 인수에 따라 이제 더 이상 폭스에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나.. 어쨌든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영화가 개봉을 하기는 했다. 워낙 평들의 혹평이 가득해서 볼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하기는 했는데 엑스맨의 팬으로써, 그리고 등장인물 중 하나인 메이지 윌리암스 a.k.a 아리아 스타크의 팬으로써 봤다. 관람권 쿠폰이 있어서 무료로 보기는 했는데 뭐랄까.. 참 다행이다. 총체적 난국. 보고 나올 때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다크피닉스가 갓띵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2017.12.22.(금)에 본 영화. 기본적으로 뮤지컬영화는 상당히 좋아한다. 좋아하게 된 계기가 바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기립박수를 치고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였고 영화를 보자마자 근처 교보문고로 달려가서 O.S.T.를 구입 할 정도였다. 그 다음 영화 보고나서 O.S.T.를 구입하러 달려갔던 영화가 바로 겨울왕국. 이건 뭐 뮤지컬 영화라고 보기는 뭣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진짜 CD가 닳도록 들었다. 그러다 보니 음반 제목이 익숙 해 지고 아직까지 겨울왕국이라는 제목 보다는 Frozen이라는 제목이 더 입에 붙어있다. 뭐 어쨌든, 레미제라블 이후 울버린 보다는 노래 잘 하는 형님으로 기억 속에 있는 휴잭맨이 주연 한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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