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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4

#STRiDA 자전거 업그레이드

며칠 고민을 하다 자전거 전조등과 후미등을 새로 구입했다. 기존 자전거에 달려 있던 후미등과 다이소에서 구입 한 몇천원짜리 전조등이 있기는 있었는데 '나 여기 있어요' 정도의 기능 밖에 할 수가 없고, 후미등은 배터리 커버를 분실해서 고무줄로 튕겨 다니고 있었다. 매번 요철을 넘을 때 마다 배터리 접촉이 분리되는 바람에 손으로 다시 만져서 켜 주고 했는데 이게 너무 귀찮았다. 아무래도 자전거는 제법 꾸준히 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새로 구입해서 업그레이드 하는걸로. 전조등과 후미등을 구입할 때 옵션이 몇가지 있었다. 정말 손전등 같이 생겨서 말 그대로 '전조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 할 것인가, 보다 선명하게 '나 여기 있어요'를 알릴 수 있는 옵션을 선택 할 것인가가 첫 번째 선..

GIANT 컨트롤 미니 콤보 펌프 구입 feat. 당근마켓

지난 주말 귀산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 상상속에서는 바닷바람 맞으며 매우 괜찮은 자전거 타기였는데 실제로 가 보니 엉망진창.. 뭐 어쨌든 자전거를 타면서 보니 뒷바퀴가 많이 찌그러져 있었다. 어차피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은 빠지는데 이렇게 계속 타다가는 터질 것 같았다. 그래서 자전거 펌프를 구해보려 친구한테도 물어보고 했는데 귀가시간이 늦다고 하여 구입 하는걸로 마음을 먹었다. 이리저리 오픈마켓에 돌아보니 대략 3만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혹시나 해서 당근마켓에 검색 해 보니 GIANT에서 판매하는 컨트롤 미니 콤보라는 펌프를 9천원에 판매한다는 글. 압력계의 유리(?)커버가 없지만 기능에는 이상 없다고 하여 바로 구입하기로 결정. 크기 비교를 할만 한 물체가 주위에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는데..

사회적거리두기 나홀로 라이딩 wit. #STRiDA

2020/05/08 - [생각기록장/일상] - #Brompton, #Birdy, #STRiDA @ 사림동-도계동-대방동 #Brompton, #Birdy, #STRiDA @ 사림동-도계동-대방동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하는 부처님오신날. 떼로 모여서 자전거를 탔다. 미니벨로를 전파(?)해준 친구와 친구 동생, 그리고 직장에서 같이 일 하는 선생님 한명. 창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하� 2uremember.tistory.com 부처님오신날이 있던 황금연휴. 징검다리 휴일에 연가를 힘차게 썼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유행인 상황에서 사람들 만나러 여기저기 나다니기도 뭣하고.. 성격상 몇일 집 안에 있기도 뭣하고.. 그래서 날도 좋은 김에 동네 한바퀴를 아주 크게 한번 하기로 결정. 위 스..

#Brompton, #Birdy, #STRiDA @ 사림동-도계동-대방동

본격적으로 연휴가 시작하는 부처님오신날. 떼로 모여서 자전거를 탔다. 미니벨로를 전파(?)해준 친구와 친구 동생, 그리고 직장에서 같이 일 하는 선생님 한명. 창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외부인에게는 낯선 자전거도로. 환경수도 창원시를 천명하며 비슷한 시기에 전국 최초로 도입 된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누비자가 있고, 그에 발맞추어 자전거도로도 정비가 되었다. 야구 팬에게 공공의 적인 전임 시장인 박완수 창원시장의 최대.. 유일..? 한 업적이랄까나..? 평소에 운전해서 다닐 때는 큰 자동차가 무서운 속도로 씽씽 다니는 창원시의 도로이기 때문에 그렇게 자전거 도로 정비에 대해서 잘 느끼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한번 타 보고 새롭게 다가왔다. 대로에 나란히 조성되어 있지만 철저하게 찻길과 분리가 된 자전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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