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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펜서 2

#CaptainMarvel #캡틴마블 #Marvel

개봉 전 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캡틴마블. 페미니 PC니 하는거 애초에 관심조차 없어서 뭐 별 생각 없이 봤다. 문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가 않다는거.. Marvels 의 후광을 업고도 이 정도라니.. 일단 대사가 너무 많다. 블랙펜서 처음 시작할 때 설정에 대한 설명을 매우 깔끔하게 했던 마블인데.. 그런 비슷하게라도 하지 이번에는 내용 진행을 하면서 대사로 그 설정에 대한 설명을 하려다 보니 이거 뭐.. 너무 중구난방, 중간에 파악해야 할 정보도 너무 많고.. 이래저래 아쉽다. 주인공 버프가 너무 심하다. 뭐.. 각성 후 파워업은 이해를 하는데 토르를 예로들면.. 각성 하고 스톰브레이커 들고 나서도 열심히 싸웠는데.. 이 영화에서 보여 준 캡틴 마블의 능력이면 타노스 따위는 그냥 손가락 하..

#AQUAMAN 스포없음

일단 나는 강력하게!! 까지는 아니고 그냥 적당하게 비추. 보는 내내 아쿠아맨에 밀려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못본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보고 나올 때는 마약왕을 볼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위에 '적당하게'라고 언급한 것 처럼 완전 엉망진창인 것은 아니다. 눈은 매우 즐겁고 상상력에 날개가 돋아나는 느낌이다. 아마 평소에 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많은 사람이 그러할 것 같은데 영화 러닝타임 내내 많은 영화가 생각이 났다. 지금 생각나는 제목만 보면..쥬라기공원, 인디아나존스, 퍼시픽림, 고질라, 캐리비안의해적, 블랙펜서, 토르 정도..? 여기서 블랙펜서와 토르는 전체적인 스토리 면에서 생각이 난 것이고 앞에 여러개는 그냥 자연스럽게 연상이 되더라.그리고 뭔가 특촬물 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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