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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2

#Netflix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마블 시리즈의 팔콘이 사이보그(?) 역할로 나와서 기대 하면서 봤던 넷플릭스 영화. 뭐랄까.. 넷플릭스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하는 것이 재미를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영화야 뭐 개인 취향이 강하기는 하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큰 재미를 주지 못한 영화. 배우가 한 캐릭터에 인상이 강하게 남으면 참 이미지 변신이 어렵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보는 내내 팔콘이 생각난다. 게다가, I can do this all day 이 대사는가 귀에 쏙 들어오는구만 ㅋ

저스티스리그 #JusticeLeague

11월 15일 저스티스리그 개봉일. 개봉하는 날 보지 않으면 온갖 스포일러의 걱정이 되기 때문에 바로 달려가서 봤다. 창원 메가박스. 물론 CGV도 있고, 롯데시네마도 있지만 사람들이 북적거릴것이 뻔하고 당연히 메가박스는 사람들이 많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개봉날 바로 보는 영화라면 당연히 메가박스로 예매를 하는 것이 루틴이다. 어쨌든 보러 가면서 친구와 했던 이야기가..이번 영화가 DC가 자가호흡을 할 수 있게 만들지, 호흡기를 떼 버릴지 결정 하겠구만.. 디씨 영화는 배댓슈가 진짜 시원하게 말아먹고 숨이 껄덕껄덕 넘어가고 있었는데 원더우먼이 나타나서 호흡기를 박아 놓았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스티스리그의 떡밥들.. 마블이 가지고 있는 비슷한 콘셉트인 어벤저스가 계속해서 성공하는데 디씨는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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