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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5

도심속의 너른 호숫가, 용지호수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m.blog.naver.com/gnfeel/222637915369 [경남 창원 / 창원 랜선 여행] 도심 속의 너른 호숫가, 창원 용지호수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함안 뚝방길 양귀비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경비행기. 나중에도 사진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꽃길을 구경하는 내내 쉴새없이 경비행기들이 날아올랐다. 일을 하는 지금은 모두 좋지만 학생시절 방학때 오신 예수님과는 다르게 센스있게 학기 중에 오셔서 참 좋았던 부처님 오신날. 통칭 함안 뚝방길이라고 불리는 곳에 다녀왔다.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잔뜩 핀다고 하는데 봄에는 양귀비가 유명한가보다. 양귀비꽃을 처음 봤을 때 예쁜여성의 대명사가 왜 양귀비인지 느꼈는데 그 양귀비 꽃이 지천에 피어 있으니 눈이 정말 호강했다. 사람도 많고 사진 찍는 상황도 생각 하다 보니 85mm 렌즈로 찍었는데 이 렌즈는 찍을 때 마다 참 다루기 어려운 렌즈라는 것을 절절하게 느낀다. 렌즈가 밝고 초점거리가 길다 보니 셔터 고정 이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핀이..

도심 속의 댐, 봉암수원지

본 포스팅은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송부 되었거나, 송부 될 글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될 수 있습니다. 본 글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와 경상남도에서 공동으로 가집니다.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 https://blog.naver.com/gnfeel/222283847046 [경남 창원 / 창원 랜선 여행] 도심 속의 댐 창원 봉암저수지 온라인홍보 명예기자단 황대성

태고의 신비함, 창녕 우포늪

오늘은 녹색으로 가득 한 포스팅입니다. 경남 창녕군에는 우포늪이 있습니다. 경남지역 사람들이라면 익숙하실 수 있지만 ‘늪’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실제로 본 사람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어린이 친구들에게 ‘늪’하면 생각 나는 것을 이야기 해 보라고 한다면 대부분 악어나 아마존 등을 생각하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우포늪의 사진을 검색 해 보시면 아마 해가 뜰 때 삿대로 배를 저으며 어업을 하러 나가는 사람을 담은 황금빛 사진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쪽으로 가 보면 일몰 역시 멋진 우포늪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날 저는 일몰을 보고 싶어서 갔지만 아쉽게도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일몰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우포늪은 안타깝게도 대중교통으로 찾아 가기에는 조금은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

한가로운 행암마을

본래 이 포스팅은 창원시 블로그에 보내려고 했었다. 한 달에 한번씩 월말에 다음에 포스팅 할 주제를 선착순으로 올리는데 기가 막히게 행암을 포스팅 하겠다는 블로그기자분이 있으셨다. 내가 댓글을 달기 전에 먼저 달으셔서 기회를 놓쳤다. 그래서 그냥 다 날려버릴까 하다가 사진 찍은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서 개인적으로 내 블로그에 올리는걸로.. 내가 어릴적(통합 창원시가 되기 전)의 진해시는 웅동, 용원쪽은 그렇게 사람이 많이 살고 있지 않고 후미진(?) 곳이었다. 그러다 보니 행암(그 뒤의 수치나 합계 정도 까지)은 진해의 동쪽 끝 정도로 인식이 되었다. 물론 지금은 용원이나 남문쪽은 사람도 많이 살고 한다. 그래도 뭔가 그 쪽으로 가기에는 대로를 타고 운전을 몇십분이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행암은 아직까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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