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상남동 3

#상남동 #게르 #만화고기

2019/07/22 - [마음기록장/막눈] - #연극 #내사랑은경씨 #창원축제소극장 #연극 #내사랑은경씨 #창원축제소극장 다 모이면 4명 그룹이 되는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토요일. 헌혈 후 약간 업무를 보고 약속장소로 가기로 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부족해서 헌혈 실패. 건강이 안좋다는 것은 아니고 통상 헌혈을 하기 위.. 2uremember.tistory.com 위 연극을 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4시 연극을 보고 나오니 딱 밥 먹을 시간이 된 것. 넷 다 식성이 비슷.. 하다기 보다는 뭐.. 고기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원래 무한리필 고깃집을 가고자 했었는데 웨이팅이 50분이라 해서 예전에 가 봤던 고깃집으로 급선회. 제목에서 보듯 만화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양고기인데 다리..

창원 상남동 텐텐 실내양궁장

창원 상남동에 실내양궁장이 생겼다. 양궁은 고등학교 때 부터 로망이 있었었다. 우리 학교는 아니었지만 근처에 진해여고에는 양궁부가 있었고, 어쩌다 한번 그 학교에 축제나 뭐 해서 갈 일이 있으면 양궁체험도 있고 했었다. 그리고 창원대학교 역시 양궁부가 있다. 그냥 어쩐지 한국사람이라면 안배워도 양궁은 기본적으로 잘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동생이 인스타그램에 양궁장에 갔다 왔다는 게시물을 보았다. 아마 동생의 지인이 개업한 듯 했다. 그래서 어디냐고 물어보고 한번 가 봐야지 하고 오늘까지 총 3번 방문을 하였다. 처음 도전했을 때는 대기시간이 30분은 걸릴 것 같다는 말에 포기. 두번째 갔을 때는 한 15분 기다리고 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가게를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대기자를 위해서 이..

라멘당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고 여행을 가도 9할인 먹는것인 나는 가지고 있는 지론이 있다. 메뉴가 많은 집 치고 맛있는 집은 드물다 오늘 소개 할 라멘집은 메뉴가 단 두개 뿐이다. 지금은 그 세가 많이 줄었지만 합성동은 창원이 뜨기 전(?)에 확실히 핫플레이스였다.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면 그 주면의 상권은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 처럼 합성동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지금도 약간 그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핫플레이스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 내가 처음 '라멘'이라는 것을 접한게 상남동의 하코야였다. 아카사카라는 매운 라면을 상당히 좋아했는데 처음 먹었을 때는 정말 맛이 없었다. 우리나라 라면의 그 인스턴트 맛을 생각 하고, 기대하던 나에게 돼지 뼈 육수를 베이스로 한 일본식 라멘은 상당히 이질적인 맛일 수 밖..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