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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3호 4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8_XM3 에어컨 필터 교체 DIY

정말 오랜만에 쓰는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시리즈. 이미 차 구입한지 1년이 훌쩍 넘고 주행 거리가 20,000km를 넘어 선 상황이기 때문에 이 제목을 쓰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블로그를 사용하는 동안에 내 차와 관련된 포스팅은 그냥 시리즈 제목을 쓰는걸로.. 몇번 경험을 했다. 출근 했을 때 실내 자리가 없어서 야외 주차를 해 놓는 경우 퇴근할 때 시동을 켜면 에어컨에서 시큼(마치 땀냄새 같은)한 냄새가 심하게 나더라. 실내에 주차를 해 놓았을 때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 아무리 고민을 해 봐도 이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어떤 문제가 있어서 냄새가 난다면 꾸준히 나야 할텐데 야외 주차를 했을 때만 그렇다? 여름이라 냄새 확산이 빠르다고 하더라도 실내/외 주차에..

퇴사 기념 전국지인투어 차박 프로젝트 EP01. 사전준비

2020/07/02 - [마음기록장/마음] - 2020.07.01. 마지막 출근 2020.07.01.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을 하고, 마지막 퇴근을 했다. 일을 2009년 3월 부터 시작을 했으니 그 이후로 지금까지 11년 6개월 정도 되는 시간이 흘렀다. 2015년 한 해 동안은 운이 좋게도 경남대학교에서 전공과 �� 2uremember.tistory.com 2020/07/04 - [마음기록장/마음] - 퇴사 결정 알림 반응의 온도차이 퇴사 결정 알림 반응의 온도차이 2020/07/02 - [마음기록장/마음] - 2020.07.01. 마지막 출근 2020.07.01. 마지막 출근 마지막 출근을 하고, 마지막 퇴근을 했다. 일을 2009년 3월 부터 시작을 했으니 그 이후로 지금까지 11년 6개월 정도..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7_HOMECOMING

차를 인수한지 한달 하고도 보름 정도가 지났다. 아직도 차를 보면 기분이 두근두근한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이리저리 드라이브를 다니는데 문득 공장에 가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차를 인수할 때 부산에 내가 직접 가서 차를 가져오는 것으로 해서 진행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일정이 맞지 않아 영맨님이 대리로 차를 받아 주셨다. 그러다 보니 한번도 가 보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은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 들어 휙! 하고 출동. 저 차의 명칭이 뭔지 모르겠지만 한 차에 XM3가 6대 정도 실려있다. 이제 공장에서 나온 차량들이고 곧 주인들 만나러 가겠지. 계약 해 놓은 차주들은 얼마나 두근두근 할까나.. 삼촌왔다~ 이런 느낌의 사진 ㅋ 공장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차들. XM3가 대부분이 아닐까 했는데 생각..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EP.06_XM3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차를 구입하고 운전하다 보면 계속해서 전자제품같은 느낌이 든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몇번은 언급 했지만 내가 타던 차가 04년식이다 보니 머리로는 알고 있는 각종 편의장치들을 실제로 겪으면서 생기는 느낌이겠지만.. 어쨌든 현재 포스팅 하는 날짜에서 조금 오래 되기는 했지만 약 한달 전인 2020년 3월 23일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했다. XM3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네비게이션은 T map이다. 최근 사람들은 휴대폰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는데 예전에는 지도 및 안전운행정보 다운로드 버전이 많았지만 요즘은 스트리밍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데이터 사용량이 사실상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 하지만 안타깝게도 차에 내장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은 스트리밍 방식이 아니다. 지도 및 안전운전 데이터 모두 다운로드 방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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