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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2

벤자민클래식 스피너 스니커즈 (클리어런스) 옐로우

클릭 미스로 기껏 써 놓았던 포스팅이 날아가서 다시 쓰는 글 아.. 화가 난다.. 클릭 미스라니.. 뭐 어쨌든, 신발을 구입했다. 평일 출근할 때 신는 신발, 주말 평상복에 신는 신발로 적당히 나뉘어져 있고 신발 갯수도 적지 않은 듯 한데 구입 한 이유는 가격이 매우 저렴했기 때문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다시 언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 포장이 썩 깔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사실 용서가 된다. 어쨌든 운동화로 유명한 신발회사나 기타 신발로 유명한 회사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포장의 품질이나 마감 등에서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구입을 하고 박스를 열 때도 사실 크게 기대했던 부분은 아니고, 전자제품이 아닌 이상 포장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

#Vibram 밑창(아웃솔) 교체

정말정말 오래 전에 구입 한 아끼는 신발이 있다. 밑창이 닳고 닳아서 트레드가 거의 없어졌고, 이러다 보니 비가 오고 맨질맨질 한 바닥을 걸을 때는 조심스럽게 걷게 되기도 하였다. 신다가 신다가 더 이상 이 대로 신고 다닐 수는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생각에 밑창을 교체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온라인에서는 아웃솔, 인솔이라는 말을 많이 쓰더라. 후려쳐서 이야기 하면 아웃솔은 밑창, 인솔은 깔창 정도로 생각 하면 되겠다. 바닥쪽을 통상 '솔'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밖에 나와 있는 밑창을 아웃솔, 안에 있는 깔창을 인솔이라고 부르는 듯. 이건 뭐 아무 근거 없는 만고 내 생각. 뭐.. 꼭 익숙하지도 않은 영어를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포스팅에서는 그냥 밑창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사실 처음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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