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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4

#창원대학교 앞 가성비 좋은 #스시 #헤이안

2018/12/07 - [마음기록장/막입] - 창원대학교 앞 정갈한 스시집 '헤이안' 창원대학교 앞 정갈한 스시집 '헤이안' 오늘은 어쩌다 보니 점심에 조금 사치를 부렸다. 물론 내 돈은 아니고.. 싸부님께서 카드 주시면서 맛있는거 먹고 오라시니, 어명을 받들어 스시집으로 출동. 스시가 먹고 싶을 때 종종 가는 스시로는 저렴하게 먹.. 2uremember.tistory.com 학교 앞에 스시집이 있다. 위에 글은 처음 가 보고 포스팅했던 글. 저 때에는 점심특선으로 제일 저렴했던 메뉴를 먹었는데 다시 방문했을 때 어쩌다 보니 기회가 되어서 제일 비싼 메뉴를 먹게 됐다. 1인 21,000원의 저녁메뉴. 뭐 가격이 가격인 만큼 나오는 종류도 더 많이 다양하고 다른 요리메뉴도 나오고 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스..

#CJ #더건강한 #통삼겹스테이크 재도전

지난번 집에 중국 같이 갔던 친구들이 와서 하루 놀다갔을 때 완전 실패했던 통삼겹스테이크. 각 면을 4분씩 구으면 된다고 되어 있는데 불 조절을 실패 한 것이었다. 그냥 중불로 생각 했었는데 다시 한번 보니까 '약중불'이라고 되어 있더라. https://2uremember.tistory.com/275 #CJ #통삼겹스테이크 망했.. 2주 전 지인들이 집을 방문 했다. 07-08년 같이 중국에서 공부했던 친구, 동생들인데 몇명이 집 구경하러 왔다. 그래도 손님들이 오니까 장도 보고,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는데 생각 나면 먹으려고 했던.. 2uremember.tistory.com 위 링크의 글 안에 있는 사진을 보면 처음 했던 당시 얼마나 숯검댕이 많큼 태워 놓았는지 잘 알수 있다. 한번 실패하면..

요리바보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소세지야채볶음 a.k.a #쏘야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소시지'가 표준어라고 한다. 맞춤법에 조금 예민해서 제목에 소세지라고 쓴 것이 영 거슬리기는 하는데, 어쨌든 통상 사람들은 소세지라고 부르고 소시지야채볶음을 쏘야라고 부르니 제목은 저렇게 쓰는걸로. 그리고 문득 궁금해서 각종 오픈마켓에 검색을 해 보니 시중에 판매하는 소시지 상품 중 상품명에 '소시지'가 들어가는 경우는 모두 다 소시지라고 표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소시지 하면 떠 오르는 길쭉한 핫바 느낌의 제품들은 '프랑크'라고 표시를 하고 아래 소개를 할 제품들은 '비엔나'라고 표기를 한다. 프랑크소시지, 비엔나소시지라고 표기를 하지 않는다. 궁금하구만.. 어쨌든 할 줄 아는 음식이라고는 라면과 밥짓기, 간단한 볶음밥 밖에 없는 내가 도전을 했다. 어쩌다 보니 파프..

요리같지 않은 요리 a.k.a 술안주

이사 온 날이 2월 22일 정도 되니까.. 집 나와서 혼자 산지 두달 하고도 보름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자취를 하게 되면 막 요리도 하고, 밥도 잘 차려먹고 그럴 줄 알았는데 개코나.. 잘 되지 않는다. 특히 원룸형식의 방이기 때문에 환기 등이 필수이고 음식쓰레기를 모아놓는 것이 영 찝찝하다. 아니, 애초에 내가 요리를 할 줄 모른다. 그래서 집에서 먹을 일이 있으면 식사는 각종 냉동 볶음밥을 주로 이용한다. 편의점 도시락은 나트륨이 너무 많아서 계속 먹기 뭣하고.. 한팩에 두세개 들어 있는 냉동볶음밥 몇개 사 놓으면 돌아가면서 먹기 딱 좋다. 비비고나 그런 비슷한 제품 생산하는 기업 만세! 매일매일 오는 펀샵 메일을 보다 보니 고기를 판다. 예전에는 '락식'이라고 해서 거기서 팔았는데 지금은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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