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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2

#XMEN 오리지널 트릴로지

지난 주말 온전히 쉬고자 집에서 영화를 달렸다. 선택 한 영화는 X-MEN시리즈. 프리퀄, 울버린 시리즈, 데드풀까지 쭉 달려볼까 했는데 연속으로 영화 보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 중간중간에 화장실도 가야되고, 밥도 먹어야 되고, 한번씩 일어나서 몸도 풀어줘야 되고.. ㅋ 워낙 시리즈가 많이 나오고 각종 시간적인 설정오류가 넘치는 엑스맨 시리즈이기 때문에 보는 순서를 어찌볼까 하다가 그냥 개봉 순서대로 보는걸로. 어쨌든,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봤다. 사실 '엑스맨 탄생: 울버린'까지 봤는데(이것도 하..) 각 세편씩 해서 별도로 묶어서 글을 쓰고 싶어서 이번 편에서는 빼는걸로. 1, 2편까지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3편(최후의 전쟁)을 보고 힘이 쭉.. 이전편 뿐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의 전체적인 ..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2017.12.22.(금)에 본 영화. 기본적으로 뮤지컬영화는 상당히 좋아한다. 좋아하게 된 계기가 바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기립박수를 치고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였고 영화를 보자마자 근처 교보문고로 달려가서 O.S.T.를 구입 할 정도였다. 그 다음 영화 보고나서 O.S.T.를 구입하러 달려갔던 영화가 바로 겨울왕국. 이건 뭐 뮤지컬 영화라고 보기는 뭣하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진짜 CD가 닳도록 들었다. 그러다 보니 음반 제목이 익숙 해 지고 아직까지 겨울왕국이라는 제목 보다는 Frozen이라는 제목이 더 입에 붙어있다. 뭐 어쨌든, 레미제라블 이후 울버린 보다는 노래 잘 하는 형님으로 기억 속에 있는 휴잭맨이 주연 한 영화가 개봉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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