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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7

CYWORLD ID찾기

과연 싸이월드는 부활할 수 있을 것인가? 아마 대한민국 최초의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싸이월드가 아닐까 싶다. 다모임이니 뭐.. 세이클럽이니 이런 러프하게 보면 소셜미디어라고 할 수 있는 서비스들도 제법 있었지만 그래도 싸이월드가 최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나..?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계정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완전 부활해서 미니홈피를 다시볼 수 있다는 것인 줄 착각 했었는데 계정만 확인하는 것이었다. 뭔가 속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은 내 잘못이지 뭐.. 이렇게 계정찾기를 한 데이터를 모아서 수요조사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 전 국민이 갬성에 취해 있었던 그 시절이다. 대표적인 사진인가, 그 당시 사진이 하나 뜨기는 하는데.. ㅋ 노란머리 한 ..

단축어로 instagram 해시태그 한방에 쓰기

사실 이미 iOS에 단축어 기능이 들어간지는 좀 됐다. 그래서 이 기능을 쓴지도 좀 오래 됐다. 그런데 쓰면 쓸수록 사실 편한 기능인데 주위에 보면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조금만 서치를 해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기능을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는 한데, 내가 그 정도의 능력은 안되고.. 먼지 같은 팁이지만 내가 쓰는 단축어를 공유 해 보고자 한다. 크게 두가지, 세부적으로 보면 다섯가지이다. 해시태그 복사하는 단축어와 물 마신 것을 기록하는 단축어. 1. 해시태그 복사 단축어는 해시태그를 고정적으로 사용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쓰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아마 보통 어디 메모장 같은데 적어 놓고 복사, 붙여넣기를 할 것 같은데.. 생각 해 보니 그 방법도 괜찮..

#STRiDA 이벤트 당첨!!

등기를 받았다. 인스타그램 STRiDA 계정에서 한달에 한번씩 사진 주제를 던져주고, 해당 주제에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스티커 또는 양말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데, 지난 연휴기간 자전거를 타고 찍었던 사진을 '동네한바퀴'라는 주제로 올렸는데 이게 당첨이 되었다. 당연히 조건은 해당 사진은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 뭐 내가 찍은 사진 나부랭이 어찌저찌 쓰인다면 좋지 뭐. 문제는 저 스티커를 어디다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양말을 받았으면 자전거 탈 때 신고 다니기나 했을텐데.. ㅋㅋ 맥북에 이런저런 스티커 덕지덕지 붙였으면 아마 맥북에다 붙였겠지만 그런거 극혐이고.. 자전거에 붙이기는 별로인 것 같고.. 예쁜 쓰레기 하나 득템!

#모루식당 #인갬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보고 나서 밥을 먹으러 간 곳. 지난번에 지도교수님하고 한번 가본 적 있는 카레집이다. 모루식당이라고 난 처음에 개인 가게인 줄 알았는데 체인점인 것 같다. 검색 해 보니 부산에도 있고, 진주, 대구, 천안 등에도 있는 것 같다. 뭐 체인점이면 어떤가 맛만 있으면 되지. 그런데 뭐랄까.. 나는 딱 3분카레 그 정도 까지의 입맛인 것 같다. 익숙하지 않은 맛은 사실상 낯설 뿐. 맛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익히 생각하고 있는 카레맛이 아니니 흠칫! 하고 놀라고는 한다. 어쨌든 혓바닥이 너무 길었다. 본격적으로 시작. 테이블에 놓여 있던 예쁜 조명. 손님이 있건 없건 각 테이블마다 하나씩 올라 가 있는 조그만 양초. 몇백원 안하고 별거 아닌 양초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또 꾸며 놓..

#창원시블로그기자단 임명

난 소셜미디어 지박령이다. 군대 갔다오고 트위터 부터 시작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까지.. 지금은 들어가 보는 빈도가 상당히 줄었지만 트위터 같은 경우는 피쳐폰을 쓰면서도 들어갔었다. 2010년 2월이 가입일이라고 뜨는거 보니 좀 있으면 9년이네.. 헛헛헛.. 미니멀을 좋아하는 편이라 휴대전화에도 사용 빈도가 적은 어플은 지우는데 트위터는 거의 9년이 다 되어가는 이 순간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쨌든 어느날도 평소와 다를바 없이 각종 소셜미디어 타임라인을 훑어보고 있는데 눈을 사로 잡은 '2019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모집 안내'. 후려쳐서 이야기 하면 창원시에 대한 글을 한달에 최대 두개까지 쓰고 창원시 공식 블로그에 탑재되면 건당 5만원의 용돈까지 준다는 내용이다. 나야 원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진해 #윤스키친

오전에 진해 내수면연구소를 구경 하고 점심때가 되어 밥을 먹으러 갔다. 진해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었기 때문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친구가 독특한 밥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 메뉴는 하나 뿐이고 주기적으로 다른 메뉴를 낸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윤스키친. 독특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가게 홍보를 한다. 요즘 이런식으로 마케팅을 하는 식당이나 음식점, 카페 등이 많다. 특히 요즘 갑자기 핫한 마카롱집 같은 경우 오늘은 뭐뭐 판다, 몇시에 오픈한다, 다 팔렸다 등등을 부지런히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한다. '다 팔리기 전에 나도 가서 사 먹어야지'라고 하는 심리를 적절하게 잘 이용한 마케팅인 것 같다. 물론 가장 기본은 판매하는 음식들의 질이겠지만.. 밥 먹기 전에 주는 물...

서치 #Searching

예고편이 매우 인상적이어서 보고 싶었던 영화 서치가 개봉했다. 발없는새와 강풀의 조조에서도 언급을 했고 아니나 다를까 두 리뷰 모두 강력하게 추천을 해 주었다. 언제 보나 간을 보고 있는 찰나 최근 자주 모이는 모임에서 경산에 있는 CW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가서 피규어 갤러리만 보고 오기는 뭣하니까 옆동네인 대구도 갔다가, 근처 마카롱 집도 갔다가, 경북에서 영화를 보고 내려오기로 결정. 자세한 여행기는 천천히 업로드 하기로 하겠다. 아직 지난번에 충청도를 거쳐 전주를 갔다 온 여행에 대한 포스팅도 하나 남아 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어쨌든, 이 포스팅은 영화 관련 포스팅이니 거기에 집중 해 보자. 일단 이 영화는 특징이 있다. 주인공인 '아빠'가 한국계 미국인이고 그의 가족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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