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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2

카카오뱅크 저금통 비우기

카카오뱅크가 처음에 시작했을 때 사실 반신반의 했다. 지금은 거의 주거래은행처럼 쓰고 있지만.. 은행업이라는 것이 진입장벽이 매우 높고, 신뢰가 중요한데 과연 카카오라는 업체에서 은행운영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이 제일 컸으리라. 사실상 작년 거의 말까지는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실제 주인이고 카카오는 이름만 빌려 준 정도였지만 이제는 어쨌든 (주)카카오가 주인이다. 지분구조가 있기는 하지만도.. 카카오뱅크를 내가 쭉 사용하면서 느낀 이런저런 장단점.. 이라고 하기에 단점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나중에 정리를 해 보도록 하고, 오늘은 저금통을 깼다는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내가 그 동안 카카오뱅크를 거의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제일 장점은 편리함이다. 요즘 대부분..

#카카오뱅크 는 참 가려운데를 잘 긁는다 #저금통 서비스 출시!

이렇게 표현을 하면 조금 이상하기는 한데.. '놀랍게도' 나는 소속된 계모임이 없다. 그러다 보니 쓸 일이 없었지만 예전에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지금은 흔하게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다만)의 광고를 볼 때 딱 들었던 생각이 있다. 가려운데를 참 잘 긁는다 아무래도 기존 지점을 위주로 하는 은행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디어 상품도 실험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 않은가 싶다. 그리고 온라인 전용 은행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든 진행과정이 매우 간단하다. 이러한 카카오뱅크에서 또 한번 기가막힌 상품으로 보이는 것이 나왔다. 바로 저금통. 간단하게 후려쳐서 이야기 하면 전날 자정 기준 1,000원 이하의 잔돈은 자동이체를 통해서 별도의 계정에 모아준다는 것. 단, 실제 자동이체 시점에 계좌의 잔액이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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